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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수·신협 '작업대출' 전면조사 나선다 2024-05-01 18:46:05
적지 않다. 일부 조합에선 불법 대출이나 횡령 등의 금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안산갑)의 작업대출로 알려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는 사업자대출 200억원 가운데 100억원 이상이 주택 구입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각 단위조합과 새마을금고의 경영 및 내...
[단독] 뱅크런때 1조 지원 받고도…부실 금고도 순익 5배 퍼주기 배당 2024-05-01 18:25:59
대표적이다.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횡령·배임·사기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경기 안산갑)의 ‘작업대출’ 의혹도 불거졌다. 대구에 있는 수성새마을금고가 서울 강남 아파트에 사업자 대출을 한 것을 두고 “지역 서민 금융기관이라는 정체성이 무너졌다”는 지적이 나...
[단독] 위기 넘기자 '나 몰라라'…'5000억 잔치' 벌인 새마을금고 2024-05-01 18:25:06
영업환경 악화로 실적 곤두박질…횡령·불법대출 등 사고는 여전새마을금고가 당기순이익의 다섯 배가 넘는 규모 ‘배당 잔치’를 벌인 가운데 개별 금고의 실태는 더욱 충격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영실태평가에서 ‘취약’ 등급을 받거나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받은 부실 우려 금고까지 무더기로 배당을 시행했다. 지난해...
"밥 먹듯 무단결근해 놓고 복직"…서울교통公 직원들 '허탈' 2024-04-30 18:37:54
횡령 범죄를 사측이 살려준다는 것은 ‘노사 유착’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수년간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임금을 훔쳐가도 제대로 된 처벌이 없다는 건 법치주의가 무너졌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공사 내부의 한 관계자는 “공사가 노조원을 제 식구 감싸듯 구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개혁 의지가 없다는 점을...
[단독] 밥먹듯 결근해 잘렸는데 '무더기 복직'…뒤집어진 서울교통公 2024-04-30 17:44:10
내고 "억지로 쌓아 올린 바벨탑(집단 해고)은 결국 무너진다"며 "해복투는 투쟁을 본격화해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라 밝혔다. 송시영 올바른 노조 위원장은 "공직자의 대규모 임금 횡령 범죄를 사측이 살려준다는 것은 노-사 유착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수년 동안 회사 나오지 않고 임금을 훔쳐 가도 제대로 된...
에콰도르, 국제 법정에 멕시코 맞제소…"범죄자 망명 허용" 2024-04-30 02:36:49
지진 피해 재건 복구비를 불법 전용한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그러나 "정치적 탄압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법원의 임시 구금 명령이 떨어지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멕시코 대사관으로 피신해 지내다가 지난 5일 대사관에 강제 진입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멕시코 정부에서 공개한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
불공정·비위 행위에 칼 빼든 태광그룹…징계 강화·감사 역량 확충 2024-04-29 18:54:41
배포했다. 징계 표준안에 따르면 자금 횡령이나 법인카드 부정 사용은 물론 부당한 경비를 조성해 고의로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면직이나 직급 강등 이상의 중징계를 받는다. 협력 업체 등 이해관계자와 불공정거래를 하거나 금전·향응·접대·편의를 제공받는 행위도 동일한 수준의 중징계를 적용한다. 부당 대...
'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수감 중 151억 빼돌려 2024-04-29 17:28:56
이체해 정상적으로 처분한 것처럼 가장하고 횡령 피해금을 변제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분양사기로 실형이 확정된 후 변호인의 미결수용자 접견이 제한되자 업체 직원 변모씨를 시켜 '급여·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허위 고소하도록 한 점도 드러났다. 검찰은 이에 무고 교사 혐의도 적용했다....
1억원대 뇌물받은 국방과학연구소 전 연구원의 항소 '기각' 2024-04-29 15:50:08
1심 재판부는 올해 1월 A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뇌물로 받은 1억3300여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행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한편 A씨에게 뇌물을 준 B씨는 뇌물공여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001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태광그룹, 불공정·비위행위 징계 강화…감사역량도 확충 2024-04-29 09:33:18
자금 횡령이나 법인카드 부정 사용은 물론 부당한 경비를 조성해 고의로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면직이나 직급 강등 이상의 중징계를 받는다.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와 불공정거래를 하거나 금전·향응·접대·편의를 제공받는 행위도 동일한 수준의 중징계를 적용받는다. 민원을 야기하거나 민원 처리를 소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