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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연말 맞아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기증 2025-12-30 13:49:57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된 건기식은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품목은 휴온스엔의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함유한 액상 스틱 제품 ‘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과 휴온스생명과학의 ‘리포비타C플러스’다. 리포비타C플러스는 특허받은 리포좀...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있고요. 10년 넘게 함께한 멤버도 있고, 대학원 후배나 방송 작가·아나운서 등 주변 분들이 자연스럽게 합류하면서 알음알음 이어져 왔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만나서 책을 읽고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2주에 한 번 줌으로 모여 책을 읽고 나눠요." ▶ "초등학교 4학년, 계림문고 어린이 명작동화 100권 한 질을 집에 들여...
휴온스그룹,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기증 2025-12-30 13:04:08
행사에는 각 회사의 해병대 예비역 임직원들이 참석해 후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증한 품목은 휴온스엔 '이너셋 홍삼종가 홍삼액편'과 휴온스생명과학 '리포비타C플러스'로, 외딴 섬과 내륙 깊숙한 격오지 등 험난한 환경에서 복무 중인 장병들의 피로 회복...
'소스 5만 가지' 미친 존재감…임성근 "한 끼 100만원 장사는 안 해" 2025-12-29 20:24:01
존재감도 남다르다. 최연장자이자 대선배임에도 후배 셰프들의 의견을 묵묵히 따르는 품격 있는 리더십과 겸손함으로 '진짜 어른의 의미'까지 일깨워줬다는 평가다. 그는 조만간 경기도 파주에 자신의 이름을 건 새로운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가 SNS에 올린 신축 건물 현수막 속 메뉴는 갈비와 짜글이다....
성시경, 데뷔 25주년 아로새긴 연말 콘서트…완벽했던 4일 2025-12-29 13:56:44
후배 동료들의 영상도 공개됐다. 박진영은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라고 후배 가수 성시경을 극찬했으며, 3집에 참여한 김형석 작곡가는 "남다른 재능을 보면서 가수 활동을 오래할 친구라고 생각했다. 풋풋한 음색이 매력적이었다"고 회상했다. 5집을 함께한 윤종신은 "타이틀곡 '거리에서'를 선택해줘서 고마웠다....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 2025-12-28 13:54:21
등 후배들이 날 간절하게 불러주는 모습을 보며 고마웠다”며 “이제는 가을야구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 최근 삼성에 합류한 절친한 선배 최형우와 관련한 질문엔 “존경하는 형”이라며 “형우 형이 ‘내가 (우승) 반지 끼게 해줄게. 빨리 계약하라’고 했는데, 함께 힘을...
호텔 주방서 단련된 셰프들…이력으로 본 대가 '백수저'의 정체 2025-12-28 06:30:01
'흑백요리사2' 팀전에서 후배들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며 '팔로워십'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 준 후덕죽 셰프는 서울신라호텔 출신의 대표적인 중식 대가이다. 후 셰프는 국내 호텔업계에서 중식 조리사로는 처음으로 임원(상무) 직함을 단 인물이며, 중국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이력을...
[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현재는 호텔 실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후배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신라호텔 '팔선'을 이끈 후덕죽 전 상무는 중식 명장으로, 여경옥 총주방장 등 굵직한 후배들을 길러내며 호텔 중식 주방의 축을 형성했다. 메이필드 호텔의 한식당 '봉래헌'을 이끄는 수석 조리장 이금희 셰프도 빼놓을...
[책마을] "리더와 친구가 되려면 그가 쓴 책을 읽어라" 2025-12-26 16:56:46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는 를 추천하며 “바쁜 시대에 느리게 읽어야 할 책으로, 책을 덮고 나서 오래 남는 질문이 많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저서 에서 연구원으로 출발해 대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과정을 들려준다. 저자와 함께 일해온 동료와 후배들의 글도 실어 현장감을 더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12-26 16:38:14
깬 연기로 주체적인 여성상을 정립했다. 그는 후배 여배우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일류가 돼야 한다. 그러면 좋은 배우로 칭호를 받고, 남자와 여자 구별도 없어진다”는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영화제작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1980년대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임권택 감독의 ‘길소뜸’(1986) 같은 수작을 선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