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극강의 럭셔리"…국내 딱 10대 판매되는 마이바흐 대명사 2025-11-26 07:00:10
1 of 50‘ 에디션 배지가 희소성을 더한다. 여기에 후면 센터 콘솔은 24캐럿 순금 소재의 고급 인레이로 마감돼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그 밖에도 에디션 전용 각인이 새겨진 로베 앤 베르킹(Robbe & Berking) 은도금 샴페인 잔, 새들 브라운 테두리가 적용된 트렁크 매트,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마누팍투어...
경북 'AI 시대' 주도할 창업 기업 키운다 2025-11-25 17:01:41
인프라와 5000여 명의 연구원, 연간 1조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정도로 R&D 역량이 집적된 곳이다. 체인지업그라운드에는 110개 입주 공간에 80여 개 기업이 3~5년 단위로 입주해 순환 육성되고 있다. 광양과 서울에도 20개 기업이 둥지를 틀고 있다. 전체 입주 기업의 가치는 1조7100억원에 달한다. 2021년(5586억원)의 세...
클림트 말년작 경매서 3천400억원에 낙찰…현대미술품 최고가 2025-11-19 11:17:47
18캐럿 금 220파운드(약 91㎏)가 들어갔으며 금 시세에 따라 경매 시작가가 정해질 예정이다. 황금 변기는 사방이 유리로 된 작은 화장실에 설치됐으며 작품을 보려는 이들이 줄을 섰다. '보기만 하고 만지지 마시오'라는 안내문도 함께 설치됐다. 이번 주 계속되는 경매에는 앙리 마티스와 제프 쿤스를 포함한...
나폴레옹이 전쟁중 잃어버린 다이아 52억원에 팔려 2025-11-13 03:05:54
제1제국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가 전쟁 도중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브로치가 약 52억원에 팔렸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경매에서 나폴레옹 브로치가 낙찰가 285만 스위스프랑(약 52억5천만원),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350만 스위스프랑(약...
"샤넬백은 인정" 김건희, 그라프 목걸이 수수 끝까지 부인 왜 2025-11-06 11:18:19
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으며 날개를 활짝 펼친 나비의 실루엣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프는 대중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영국 왕실이 인정한 초고가 주얼리'라는 수식어로 통한다. 현재 그라프 홈페이지에는 29억340만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올라와 있다. 영국 왕실에서는 모나코의...
29억짜리 '다이아몬드 눈' 만든 20대…"빛을 되찾았다" 2025-10-23 13:19:08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넣은 맞춤형 의안이다.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비용은 약 200만달러(약 29억원)로 알려졌다. 존 임은 SNS에 "지난 32년 동안 생후 6주된 아기부터 101세 노인까지 다양한 사람을 위해 약 1만개의 의안을 만들었다"며 "존스의 의안은 재료 면에서 가장 값진 의안"이라고...
'860억 다이아'는 손도 안 댔다…루브르 도둑들 떨게 한 '저주' 2025-10-23 07:23:09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1억200만달러(한화 약 1461억원)의 보석들을 털어간 도둑들이 6000만달러(약 860억원) 상당의 140캐럿 리젠트 다이아몬드는 남겨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리 검찰총장 로르 베쿠아는 이같이 밝히며, 다른 보석들이 도난당한 상황에서 왜 이 보석은...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천400억원 이상 2025-10-22 09:03:27
북쪽에서 약 35㎞ 떨어진 작은 마을이었다. 놀랍게도 마을 이름은 루브르였다. 이에 대해 베퀴오 검사장은 "우연의 일치"라고 말했다. kiki@yna.co.kr 4분만에 루브르 턴 '전기톱 4인조'…140캐럿 다이아몬드는 무사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X68x7pg1lN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90% 싼데 진짜라니"…전세계 발칵 뒤집은 MZ 결혼 반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1 07:00:07
약혼반지의 평균 중심석 크기는 2019년 1.31캐럿에서 올해 2.45캐럿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도 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거 드비어스가 수십 년간 구축해 온 '작지만 영원한 가치'라는 신화 대신, 소비자는 다이아몬드의 크기(캐럿)를 예산 내에서 극대화해야...
루브르서 '왕실 보석' 도난...'철통 보안' 7분만에 뚫려 2025-10-20 06:23:16
캐럿짜리 레장 다이아몬드는 다행히 도난을 면했다. 로랑 누네즈 내무장관은 앞서 프랑스 매체에 범행이 단 7분 동안 일어났으며 도난당한 보석이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품이라고 말했다. 다티 장관은 범행이 4분 만에 일어났다고 전했다. 파리 경찰청에서 불과 800m 떨어진 곳에서 심지어 개장 시간에 범행이 일어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