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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79계단 아래 태국과 1-1 '무승부' 2024-03-22 05:41:43
남자축구 예선을 겸해 내달 15일 개막하는 2024 U-23 아시안컵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야 하는 중책도 완수해야 하는데, 이날 A대표팀이 무승부에 그치면서 '두 마리 토끼 잡기'의 '첫 스텝'부터 꼬였다. 황선홍호는 22일 태국으로 출국, 26일 오후 9시 30분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진짜 싸다"…주부들 사이서 '인기 폭발' 쇼핑 꿀팁 [현장+] 2024-03-21 21:01:01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튀김만두 30개에 1만원, 도넛 10개 2000원, 떡 1팩에 1500원, 찐 옥수수는 4개 3000원이었다. 10개 3만원에 팔려 '금값'이 됐다던 사과(부사)도 평균 6개 1만원에 판매됐고, 흠집이 나거나 작은 사과는 8개 1만원에 나오기도 했다. 대형 마트에서 9000원대에 판매...
브라질 축구스타 호비뉴, 집단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형 2024-03-21 19:37:36
확정판결 전인 2020년 10월 브라질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했고, 브라질은 자국 범죄인을 해외로 인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호비뉴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이 거부당하자 지난해 2월 브라질 정부에 형 집행을 공식 요청했다. 호비뉴는 지난 17일 브라질 방송 TV 레코드와 인터뷰에서 합의하에 성관계를 한...
대형마트 '과일값 안정' 총력전…체리·키위·망고스틴 늘린다 2024-03-20 06:03:01
확보해 작년보다 물량을 10% 늘리기로 했다. 이스라엘 자몽과 컷팅용 필리핀산 파인애플도 할당관세 적용을 신청해 자몽은 25%, 컷팅용 파인애플은 15%가량 이전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다. 이런 전략에 힘입어 실제 지난 1∼2월 수입 과일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마트(14%), 롯데마트(30%), 홈플러스(10%)...
"2000만원 올려줄게"…'노사 갈등' 불씨 된 연봉 파격 인상 2024-03-19 09:27:41
노사간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게 큰 원인이다. 웹젠 측이 2022년 10월 노조 수석으로 일했던 A씨가 '장기근무태만'을 이유로 해고를 통보한 게 시발점이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당시 회사 측은 “A씨가 내부 조사 결과 장기근무태만 외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사실이 밝혀져 해고를 절차를 밟았다”고...
메가젠, "국내 최초 8년 연속 최상위 안전성 입증" 2024-03-18 11:23:35
10여 곳 정도만 신뢰성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젠은 국내 최초로 지난 2017년 인증 획득 이후 8년 연속으로 유지하고 있다. 메가젠은 불순물 잔류로 인한 골유착 방해나 임플란트 식립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 'XPEED(엑스피드)' 라는 표면처리 특허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손흥민, 정말 놀라워"…EPL 폭풍칭찬 2024-03-16 13:22:48
2022-2023시즌 EPL에서 공동 득점왕(23골)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0골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4골을 터트리며 '월드 클래스 골잡이'의 이름값을 해나가고 있다. EPL에서 9시즌째를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 14골은 손흥민의 EPL...
대선 투표함 화염병 투척까지…무더기 체포 2024-03-16 05:49:12
등 각종 방해 행위가 벌어져 10명 이상이 체포됐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 보로네시, 로스토프, 카라차이-체르케시야, 볼고그라드, 크림반도 등에서 투표함에 녹색 액체를 쏟아부은 혐의로 7명이 구금됐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모스크바의 한 투표소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한 젊은...
러 대선 첫날 투표함에 녹색 액체 붓고 화염병 투척도(종합) 2024-03-16 03:16:17
방화, 화염병 투척 등 각종 방해 행위가 벌어져 10명 이상이 체포됐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 보로네시, 로스토프, 카라차이-체르케시야, 볼고그라드, 크림반도 등에서 투표함에 녹색 액체를 쏟아부은 혐의로 7명이 구금됐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모스크바의 한 투표소 폐쇄회로(CC)TV 영상...
오원일 메디포스트 대표 "메디포스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 올해가 해외진출 분수령" 2024-03-12 15:56:33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지난해 10월 환자 투약을 마쳤다. 추적관찰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중 결과를 확인할 전망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카티스템 및 제대혈은행 사업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687억원 매출을 냈다(연결 기준). 별도 기준으로는 36억원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