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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점 크기 제어해 태양전지 안정성 높여<기계硏> 2013-05-08 12:00:36
8일 밝혔다. 황화납 양자점 태양전지는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결정체인 양자점을 표면에 붙인 태양전지로, 유기염료 태양전지보다 공정이 간단하고 제작비용이 저렴하다. 하지만 양자점(quantum dot·빛을 잘 흡수하는 나노 반도체 입자)의 크기가 커지면 산소나 물 등에 접촉하는 공간이...
신소재 '그래핀' 열전도율 마음대로 제어 2013-05-08 10:21:42
300나노미터(㎚, 10억분의 1m)에서 65나노미터로 줄여측정한 결과, 열전도율이 수십배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수의 차들이 4차선의 넓은 도로와 폭이 좁은 시골길에서 이동할 때 속도차이가 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반면 300나노미터를 기준으로 수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이상...
KAIST 이건재 교수팀,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구현 2013-05-07 17:20:54
뒤 100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실리콘 회로층만 남겨 두고 기판 아랫부분을 화학적으로 깎는 방법으로 반도체 회로를 만들었다. 기존 실리콘 소재는 딱딱해 부러지기 쉽지만 이처럼 얇게 제작된 실리콘은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것이 가능하다.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 '입는 컴퓨터' 앞당기는 나노선...
휘어지는 고집적 반도체 개발…수년 내 상용화(종합) 2013-05-07 12:59:38
수천개 이상의 고성능 나노반도체를 연결한 고집적 회로를 구현해 냈다. 특히 신소재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실리콘 기판 위에 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어 수년 내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고집적 소자를 단결정 실리콘에 형성한 뒤 100나노미터(㎚, 10억분의1m) 두께의 실리콘 회로층만...
KAIST 휘어지는 반도체 개발…수년 내 상용화 2013-05-07 09:00:26
나노미터(㎚, 10억분의1m) 두께의 매우 얇은 실리콘 회로층만 남겨 두고 기판 아랫부분을 화학적으로 깎는 방법으로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반도체 회로를 구현했다. 기존 실리콘 반도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수년 내에 상용화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설명했다. 이 교수는 나노종합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과...
중국 AI·장바이러스, 한반도 상륙 '주의보' 2013-05-03 17:15:25
10일 이상 전염력이 지속된다. ◆무균성 수막염(뇌막염)도 주의해야 완연한 봄에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장바이러스 유형은 ‘엔테로 바이러스(ev71)’다. 70여종의 장바이러스 중 가장 치명적이다. 증상은 38도 이상 고열을 동반하고, 손발이나 입 안에 물집과 발진, 궤양을 동반한다. 특히 6개월에서 5세...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나노기술집적센터 등이 적극적인 첨단과학 인프라 투자 및 인재양성에 나서면서 포항은 철강경기 불황에도 끄떡없는 첨단 과학산업기지로 탈바꿈했다. 포항은 지금 새로운 첨단 과학 미래 명품도시로의 변신을 재촉하고 있다. 그 핵심전략이 바로 테라노바(라틴어로 새로운 땅이라는 ...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녹색기술 장착 '미래자동차 메카'로 질주 2013-05-02 15:30:27
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10월에는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센터에 2차전지 실용화센터를 열어 국비등 211억원을 투입,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핵심소재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또 2004년부터 울산대 부설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을 지원, 미래자동차 r&d 분야 석·박사 304명을 배출하는...
[34년만에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中企 "원산지 증명 애로 많다"…朴 "119처럼 알려주는 시스템 없나" 2013-05-01 17:24:52
개선 ▷장중근 나노엔텍 대표=원격진료가 가능한 소형 의료진단기기를 개발해 생산, 수출하고 있다. 이 기기를 활용하면 시골 오지에 계신 많은 어르신이 도시에 나오지 않아도 언제든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의료법은 대면진료만 허용하고 의사와 환자, 혹은 의사와 간호사 간의 원격진료는...
현택환 기초과학硏 나노입자연구단장 "100만분의 1㎜ 입자로 초기 암세포 찾아" 2013-04-30 17:05:47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했다. 작년부터 나노입자연구단장을 맡아 앞으로 10년간 한국을 먹여 살릴 기초과학 연구를 책임지게 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 단장을 비롯해 각 분야 10명의 연구단장을 임명해 매년 최대 100억원씩 10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한다. 그는 “마시는 물부터 반도체, 인간의 몸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