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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살인' 전조 있었다…40대 영장 신청 2025-12-05 21:02:42
B씨는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으나,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끌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한 뒤 B씨에게 재차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이웃간 층간소음 갈등으로 관련 112 신고가 두 차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리사무소에서도 관련 민원이 잦아 최근에...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막을 수 없었나…두 차례 112신고 있었다 2025-12-05 19:01:06
두 번째 신고는 "윗집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A씨의 신고였다. 지난달 6일 이 같은 신고를 받은 경찰은 관리사무소 직원, A씨와 함께 윗집 B씨의 집을 찾았다. 당시 A씨는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고, B씨의 아내는 "요리한 것밖에는 없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경찰의 중재로 잘 지내기로 좋게 마무리한 것으로...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즉시 전화를 끊고 지인에게 알리거나 112로 신고해야 한다. 쿠팡 이용자들과 국민의 가장 큰 관심은 유출된 정보가 어디로 갔는지다. 중국 개발자가 빼돌린 정보에는 이용자 이름·전화번호·주소·이메일 같은 신상 정보에 더해 아파트 공동현관문 비밀번호 등 민감한 것들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차 피해에 대한...
"원룸에 갇혔다" 112 신고…현장에서 '성매매' 정황 포착 2025-12-05 17:18:46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성매매 영업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6분쯤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돈을 준다는 남자를 따라 방에 들어왔다가 갇혀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여성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가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고...
"갇혔다" 출동해보니…평범한 원룸 아니었다 2025-12-05 16:24:31
경찰이 감금 신고 현장에서 성매매 영업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6분께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서 "돈을 준다는 남자를 따라 방에 들어왔다가 갇혀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여성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가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고 정확한 세대를...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902건이다. 이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설과 관련해 낙상사고를 비롯한 구급 출동...
창원 합성동 모텔 20대男 흉기 난동…3명 사망·1명 중상 [종합] 2025-12-03 20:26:22
A양이 112에 전화를 걸었다. A양은 별다른 신고 내용을 알리지 않았지만, 수화기 너머로 고함과 함께 "하지마!"라는 소리를 들은 경찰은 긴급상황으로 판단, 경남소방본부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텔 건물 앞에 20대 피의자 B씨가 추락한 상태였고,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A양과 10대 C,...
"야구 배트 죽일 듯 휘둘러"…유튜버 수탉이 밝힌 납치 사건 전말 2025-12-02 09:37:42
위해 나섰다가, 차량 뒷좌석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수탉은 "뒷좌석에서 사람이 있는 것을 보자마자 휴대전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하는 것을 보더니 '형 이제 나오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약 20초 실랑이 후 둘이 돌변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고 했다. 수탉은 한...
"누구 세금인데"…툭하면 경찰 폭행 80대 철창행 2025-11-29 09:58:06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8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춘천에서 "주취자가 있다"는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인적 사항을 묻자 홧김에...
훔친 차로 시내 활보한 '촉법 중학생'…경찰차 들이받고 멈췄다 2025-11-29 00:04:35
연락해 도난 사실을 알리면서 차량 소유주가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군을 붙잡았다. 검거 과정에서 A군은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달아나다가 앞뒤를 가로막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경찰관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승한 또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