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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6억 넘는데…" 임대주택 가려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2025-12-05 20:00:01
49㎡(3억5250만원·4가구) △노원구 '중계센트럴파크' 전용 49㎡(3억1122만원·1가구)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 전용 53㎡(3억1434만원·25가구) 등 104가구뿐입니다. 서초구 '메이플자이', 송파구 '잠실르엘'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강남권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도 미리내집 물량이...
서초·구로·중랑구…'월세 거래'가 전세 추월 2025-10-29 17:44:52
신축 대단지인 ‘메이플자이’(3307가구)의 물건을 살펴봐도 월세(530건)가 전세(429건)보다 많다. 금천(월세 75건, 전세 58건), 강동(월세 457건, 전세 411건)에서도 월세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마포, 용산, 은평, 강북 등 지역에선 월세 거래량이 전세를 바짝 따라붙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대단지...
강남권 신흥 부촌…'양재천 벨트' 재건축 속도 낸다 2025-08-26 17:04:49
단지를 선보일 방침이다. 개포주공5단지(1983년·940가구)는 대우건설이 품었다. 지상 35층, 1279가구 규모의 ‘개포 써밋 187’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우현 옆 단지인 개포현대2차가 최고 49층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기존 558가구가 1122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수인분당선 구룡역 역세권인 개포현대3차와 개포우성8차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삼성물산이 품었다 2025-08-24 16:31:32
시공사로 선정됐다. 1100여 가구 규모의 ‘래미안 루미원’(조감도)으로 탈바꿈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강남구 개포동 SH공사(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전체 조합원 800명 중 742명이 투표에 참여해 403명(54%)이 삼성물산에...
개포우성7차 ‘래미안 루미원’ 된다…시공사에 삼성물산 2025-08-24 08:40:19
가구로 지어진 단지를 최고 35층, 1122가구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공사비는 조합 추산 6778억원이다. 서울 강남 입지에 인근에 영희초와 중동중·고교가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삼성서울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교통·의료 등 기반 시설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 규모는...
5년 만에 '삼성 vs 대우' 대격돌…최종 승자 결정 D-1 2025-08-22 06:30:05
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은 1987년 준공된 802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35층, 1122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총공사비 6778억원 규모이며,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재건축 사업의 '마지막 퍼즐'로 꼽힌다. 사업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이곳 시공권을 따내는 건설사가 향후...
삼성 '차별화된 품질' vs 대우 '책임준공 완수' 2025-08-19 17:34:07
포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임하는 대우건설의 진심을 표현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기존 15개 동, 802가구를 헐고 새로 최고 35층, 10개 동, 1122가구를 짓는다. 공사비는 6778억원 규모다. 시공사는 오는 23일...
삼성과 대우, 개포우성7차에서 AI 활용한 서비스 경쟁 2025-08-19 13:28:13
정산한다. 충전 구역에는 불꽃 감지 센서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AI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리자에게 전달한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은 기존 15개 동 802가구를 헐고 새로 최고 35층 10개 동 112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6778억원 규모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개포우성7차' 수주대전…단지 설계·조경 등 차별화 2025-08-13 17:30:46
802가구 아파트를 최고 35층, 1122가구로 탈바꿈하는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조합 추산 사업비는 6778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을 ‘래미안 루미원’으로 제시했다. 특화 설계와 조경, 금융 지원, 첨단 서비스 등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설계는 글로벌 디자인그룹 아르카디스와 협업했다. 10개 동을 2열로 배치해...
개포·여의도·성수…대형 건설사 '수주전' 불붙었다 2025-07-16 17:02:24
802가구로 지어진 이 단지가 최고 35층, 1122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 총공사비는 6778억원(3.3㎡당 880만원) 수준이다. 지하철 대청역(3호선·수인분당선) 역세권인 데다 개포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이라는 상징성까지 지녀 관심이 높다.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도 조만간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