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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2024-06-13 16:03:28
119 신고가 자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 24대가 모두 운행을 중단하자 환자 이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우려해 고층 환자 발생 시 출동 인원을 보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 12일에도 아파트 13층에서 신고가 들어오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9일째 집콕"…인천 아파트 '승강기 중단' 사태 2024-06-13 13:30:37
담당할 소방대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신고 직후 구급차를 타고 구급대원 2명이 출동했고, 이후 화재진압용 펌프차와 구급차가 결합된 '펌뷸런스'를 이용해 소방관 4명이 더 현장으로 나가 계단을 통해 환자를 이송했다. 소방 당국의 대응 덕분에 이 주민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도시계획 난제 '미아동 구릉지'…최대 25층 아파트 단지로 2024-06-09 18:17:34
불법 주차 문제가 많았다”며 “심지어 119구급차 진입이 어려운 경우도 있었는데 한시름 놓게 됐다”며 안도했다. 이번 도시계획 과정에 참여한 신통기획가(MP) 남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미아동 구릉지는 도시계획 분야의 최대 난제”라며 “최대 하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달리 오랜 기간 입체적으로 ...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병원 이송뒤 숨져 2024-05-30 19:02:50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화장실에 간...
시청 화장실서 '털썩'...40대 공무원 숨져 2024-05-30 15:22:05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설 구급차 대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며 "호흡을 하지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 48곳 퇴짜…함안서 사고당한 환자 수원서 수술 2024-04-19 13:42:16
발생한 A씨는 출동한 119구급차로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상처 부위 확인만 가능할 뿐 치료는 받을 수 없었다.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A씨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통상...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42분께 119구급차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전부 치료는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60대 여성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 14분 뒤인 4시 23분께 신고가 접수된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밭에 도착한 소방은 A씨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면서 동시에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방은 A씨를 수용할 병원을 구하지 못했다. 당시 구급대원은 A씨의 자녀에...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번갈아 가면서 심폐소생술을 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무렵 멈춰있던 남성의 의식이 회복됐으며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된 남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창민·이재형 기사는 여단의 전신인 23보병사단 시절인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와...
박보람 사망 충격 속…"심장질환으로 죽다 살아나" 유튜버 재조명 2024-04-12 20:00:02
떨어지거나 멈춘 상태)를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 급성 심정지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2022년 3만5018명(남성 64%, 여성 36%)으로 전년(3만3235명)보다 1700여 명 늘어났다. 그러나 생존율은 7.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그 치명도를 짐작게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