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백화점 마산점 문 닫는다…부진 점포 정리 들어가나 2024-04-23 10:22:56
브랜드 백화점 매장 70개 가운데 매출이 가장 적은 축에 속해 매각이나 폐점설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매장 1층에 공실이 발생해 고육지책으로 중고명품 판매장을 들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쇼핑이 지난달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보낸 영업보고서에서 백화점 매장 효율화...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 종료 결정…부진점 효율화 본격화하나 2024-04-23 09:39:51
5대 브랜드 백화점 매장 70개 가운데 매출이 가장 적은 축에 속해 매각이나 폐점설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매장 1층에 공실이 발생해 고육지책으로 중고명품 판매장을 들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쇼핑이 지난달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보낸 영업보고서에서 백화점 매장...
"고성능 차량 노하우 발휘"…아반떼N 경주차 이탈리아서 일냈다 2024-04-22 09:09:21
Wartenberg) 현대차 N 브랜드&모터 스포츠사업부 상무는 "TCR 월드투어는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 고성능 차량의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대회"라며 "2023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에서도 드라이버들과 긴밀히 협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HD현대오일뱅크·현대백화점, 폐비닐 수거·재활용 맞손 2024-04-21 18:53:13
비닐은 연내 전국 현대백화점 16곳, 아울렛 8곳에 순차적으로 공급돼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쓰인다. 현대백화점은 점포에 입점한 브랜드에 이 봉투를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HD현대오일뱅크는 열분해유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고, 현대백화점은 폐비닐 소각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1220t을...
신반포22차 공사비 1300만원 '역대 최고' 2024-04-21 18:50:17
‘힐스테이트’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 변경하면서 10%가량의 인상 요인이 추가됐다”며 “공사비가 더 들더라도 고급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예비비가 200억원 정도 포함된 것인 만큼 실제 공사비는 3.3㎡당 1132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권...
HD현대오일뱅크·현대백화점, 폐비닐 재활용 '맞손'…유통업계 처음 2024-04-21 10:41:20
탄생시킨 새 비닐은 연내 전국 현대백화점 16곳, 아울렛 8곳에 순차적으로 공급돼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쓰인다. 현대백화점은 점포에 입점한 브랜드에 이 봉투를 무상 제공한다. 백화점, 아울렛에서 판매되는 의류·잡화·식품은 변질을 막기 위해 상품에 비닐을 덧씌운다. 이 비닐은 여러 소재로 층층이 쌓인 데다 음식물...
가격 잡으니 '불티'…3,000만개 판매 돌파 2024-04-21 09:43:26
올해 들어서는 3개월 만에 700만개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하루 평균 7만8천개 이상이 팔린 셈이다. 특히 계란, 순살치킨, 콰트로 치즈피자, 닭가슴살 블랙페퍼 등은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최소 5배 이상 더 잘 팔렸다. CU는 기존 브랜드 제품보다 적게는 44%, 많게는 74%까지 저렴한 가격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CU는...
CU 초저가 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 인기…판매량 3천만개 돌파 2024-04-21 09:06:17
계란, 순살치킨, 콰트로 치즈피자, 닭가슴살 블랙페퍼 등은 일반 브랜드 제품보다 최소 5배 이상 더 잘 팔렸다. CU는 기존 브랜드 제품보다 적게는 44%, 많게는 74%까지 저렴한 가격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계란은 개당 가격이 327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53%가량 저렴하고 핫바 득템 치즈는 g당 가격이 74% 더 쌌다. CU는...
"30만원이 18만원 됐다"…외인·기관도 내다 판 종목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4-20 08:30:01
알리에 입점하는 브랜드가 늘어날수록 네이버의 브랜드스토어 거래액이 급격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지난해 거래액 비중은 전체 매출의 13% 수준입니다. '미래 먹거리가 안보인다'는 점도 주가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꼽힙니다. 네이버는 신수종 사업으로 생...
"오븐에 넣기만 하면 요리 끝"…역대급 '중국 가전' 등장 [르포] 2024-04-20 08:00:01
브랜드다. 원래 이탈리아 가전 기업이었던 캔디는 2019년 하이얼이 인수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하이얼이 인수합병(M&A)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하이얼은 캔디 뿐 아니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사업부, 뉴질랜드 피셔앤파이클도 사들였다. 이번 전시에서 캔디는 빌트인 가전 중심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