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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에서 'he'로…인기 걸그룹 멤버의 고백 "여자일 때 불편" 2025-12-25 19:53:34
약 2주 전 XG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술 이후 가슴을 노출한 사진과 함께 "나는 트랜스남성형 논바이너리다"라고 밝혔다. 코코나는 "올해 초 유방 제거 수술을 받았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보일 때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남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 스스로 훨씬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갤S26에 엑시노스 2600 탑재…AI성능 '애플의 6배' 2025-12-25 18:12:23
열 흐름은 내부 열 저항을 최대 16% 낮춰 생성된 열이 외부로 빠르게 이동하도록 하며, 고부하 환경에서도 SoC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계에선 엑시노스 2600의 이 같은 성능 도약이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최첨단 2나노미터 (㎚·1㎚=10억분의 1m)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정...
"반려동물 데리고 비행기 못타요"…항공사들 '변심' 이유는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25 13:50:42
온도에 민감해 지상 대기 시간 동안 아스팔트 열기와 비행기 엔진 열로 인해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화물칸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들은 29도 이상의 고온 또는 영하 7도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 반려동물을 위탁 운송할 경우, 반려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
미국 따라가나…캐나다도 난민심사 강화, '국경 강화법' 추진 2025-12-24 16:22:03
'국경 강화법' 추진 하원 통과, 2월 상원심사…난민보호 퇴보·캐나다 이미지 훼손 비판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캐나다가 난민심사를 보다 까다롭게 다루는 내용이 포함된 이민 시스템 및 국경 강화법을 추진하고 있다. 이웃한 미국이 이민자 추방에 열을 올리는 상황에서 캐나다마저 국경을 걸어 잠그는...
태국·캄보디아, 27일까지 휴전 협상 기간 연장…교전은 계속(종합) 2025-12-24 15:39:40
AFP·EFE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2주 넘게 교전을 벌이는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날 휴전을 논의하기 위한 양자 회담을 열 예정이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지난 22일 의장국 말레이시아에서 특별 회의를 연 뒤 휴전을 촉구했고, 양국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회담은 이날 오후 4시 태국...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마음가짐'과 '태도' 2025-12-24 15:16:04
살 수 있는 ‘다섯 가지 열쇠들’은 이미 안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1) 움직여라! 운동은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한다. 2) 즐거움은 필수!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라. 3) 공동체! 함께하는 삶이 활력을 불어넣는다. 4) 항상 여유를! 편안하게 웃는 사람이 더 가뿐하게 산다. 5) 잘 자라! 잠이 최고의 보약이다. 잘 자는...
김혜은 '그때도 오늘2:꽃신' 첫 공연 성공적…1인4역 열연 2025-12-24 14:09:52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열린 ‘그때도 오늘2 : 꽃신’에서 1인 4역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김혜은이 출연하는 ‘그때도 오늘2 : 꽃신’은 여성 2인극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태국·캄보디아, 휴전회담 장소 놓고 신경전…협상 개시 불투명 2025-12-24 11:07:00
무력 충돌을 재개한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 회담을 열 장소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협상 개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2주 넘게 교전을 벌이는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날 휴전을 논의하기 위한 양자 회담을 열 예정이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025-12-23 17:48:04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올 들어 1850만 번째 방한한 외래 관광객인 싱가포르 국적의 샬메인 리 씨가 들어서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날 최대 외래 관광객 유치를 기념해 1850만 번째로 입국한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연 것이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리씨에게 한복 목도리와 꽃다발을...
"감형됐지만" 조현범 회장 '구속 유지'···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3 12:54:33
22일 조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선 1심 선고(징역 3년)에서 1년 '감형'된 결과다. 조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5월 시작한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리더십 부재를 넘어 그룹의 글로벌 경영 전략과 미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