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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강한 대학] 순천향대·충북대·한남대·한밭대·호서대, 예비·초기창업패키지로 창업자 돕는다 2021-03-31 18:00:41
받아 2010년 창업해 2013년 대한민국벤처창업대전 우수 창업기업인상을 수상하고 2015년 매출 100억원 달성, 현재 650억원의 매출을 내는 기업으로 성장해 코스닥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넥트 역시 창업동아리 지원을 발판으로 2015년 중소기업청의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그해 대한민국...
유은혜 "조민 고려대 입시의혹,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 2021-03-29 15:19:53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조씨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해 2014년 졸업했다. 이듬해 수시모집 '자연계 출신-국내 대학교 출신자 전형'으로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했다. 지난해 12월 조씨의 모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관련해 1심 재판부는...
법원이 3:0으로 자사고 손 들어준 이유는?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3-27 06:00:01
피고(교육청)로부터 자사고 지정을 받아 2010학년도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적으로 독립하는 대신 일반 사립고등학교보다 폭넓은 자율권을 향유해 왔다. 따라서 이 사건 학교들이 자사고로 지정돼 운영돼 온 것은 장기간 국가의 교육정책 방향에 따라 유인된 것임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 -2021년 3월...
전문대도 절반이 정원 못 채웠다 2021-01-24 18:00:57
오래전부터 제기돼왔다. 2010년에 발표된 전문대 미래예측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전문대의 적정 존속 학교 수는 82개로 예측됐다. 현재 전국 전문대가 134개인 점을 감안하면 40%가량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사립전문대의 경우 수입이 계속 줄면서 내실 운영이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13년째 등록금 동결…새학기 앞둔 대학들 '보릿고개' 2021-01-10 18:08:04
13년째 동결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0년 연평균 대학 등록금은 사립대 751만4000원, 국공립대 440만3000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에는 사립대 747만9000원, 국공립대 418만2000원으로 오히려 줄었다. 교육부는 올해 등록금 인상 허용선을 1.2%로 제시했지만 등록금 인상 시 연간 4000억원 규모의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숫자로 읽는 세상] 2021학년도 수능 42만6344명 응시…1교시 결시율 사상 최대 2020-12-14 09:00:41
결시율은 2010학년도 5.8%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1.7%까지 높아졌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시전형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감염 시 대학별고사 응시가 크게 제한되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능을 포기했다는 분석이다. 수능 결시 인원이 늘어나면 등급별 인원 규모가...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 목동급 교육특구 만들 것" 2020-12-07 17:33:21
3선 구청장인 그는 2010년 민선 5기 동대문구청장으로 취임하던 첫해부터 교육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이유는 ‘교육이 흔들리면 도시도 흔들린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다. 유 구청장은 “주력 소비계층인 3040세대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타지로 떠나버리면 그 도시는 소비가 줄어들고, 세수가 감소하는...
"코로나 상황 감안, 예년 수준 출제"…수학 가형 작년보다 어려웠다 2020-12-03 17:54:09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결시율은 2010학년도 5.8%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1.7%까지 올랐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시전형이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감염 시 대학별고사 응시가 크게 제한되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수능을 포기했다는 분석이다. 수능 결시 인원이...
수능 결시율 13.2% 역대 최고…"1등급 컷 좁아질 수도" 2020-12-03 17:52:31
결시율 11.7%를 넘어설 것이 확실히 된다. 수능 결시율은 2010학년도 5.8%를 기록한 이후 해마다 늘어 2018학년도 10.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 벽을 뚫었다. 2019학년도 10.9%를 나타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11%를 넘어서기도 했다. 결시율이 높아진 원인으로는 우선 코로나19의 여파가 꼽힌다. 확진되거나 자가격리자가...
영하권 날씨에 코로나 환기까지…얇은 옷 겹겹이 입고 가세요 2020-12-02 15:40:38
체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때는 총 다섯 번이었다. 지난해(11월 14일)에는 서울(영하 2.5도)을 비롯한 중부지방 5개 도시가 영하의 아침 기온을 기록했다. 2017년(11월 23일)에는 춘천(영하 6.8도) 등 8개 도시의 아침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