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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역대급 불영어' 논란에…평가원, 결국 사과 2025-12-05 19:47:06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논란에 입장을 냈다. 평가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적정 난이도와 학습 부담 완화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깊이 사과했다. 올해 수능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불수능'에 표준점수 올랐다…주요대 합격 예상점수 상승 2025-12-05 13:32:11
영역에서는 1등급 비율이 3.11%로 2018학년도 이후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돼 영어 점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지원자가 몰릴 수 있다"며 "영어 감점 정도가 정시 지원에 매우 민감하게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어 표준점수가...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았다. 상대평가 1등급 기준인 4%보다 낮아 1994년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전 과목 통틀어 가장 낮은 1등급 비율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수능의 1등급 비율은 6.22%였다. 평가원 내부적으로는 6~10% 선에서 1등급이 정해지는 것을 목표로...
"이부진 아들, 수능 대박 났대" 파다한 소문…강남맘 '들썩' 2025-12-04 16:27:51
다 고마울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6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수능보다 난도가 높아 전체 만점자는 재학생 4명, 졸업생 1명으로 총 5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이 어려워 ‘불수능’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사장의 장남 임 군은 2007년생으로 경기초를 졸업하고 휘문중, 휘문고에 진학했다. 임...
평가원 "수능 영어 난도, 절대평가 취지에 못 미쳐 유감" 2025-12-04 14:32:24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래 가장 낮았다. 오 원장은 일부 수능 시험장에서 벌어진 사인펜 번짐 문제와 관련해서는 "채점 과정에서 답안지 육안 확인을 거쳐 수험생에게 전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특히 답안지 판독 과정에서 답안 중복으로 인식된 답안지 전체에 대해서...
수능 전과목 만점자 5명뿐…영어·국어 훨씬 어려웠다 2025-12-04 14:17:42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5154명)에 그쳤다. 영어가 2018학년도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던 2024학년도(4.71%)를...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가장 낮다…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4:00:06
과도한 학습 부담을 주고, 사교육 의존도를 높인다며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했다. 90점 이상만 받으면 모두 1등급을 받도록 해 영어가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변수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였다. 상대평가 과목에선 1등급 비율이 4%로 정해져 있다. 절대평가 기조에선 6~10% 이내가 1등급을...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5~91점, 수학 미적분은 86~88점 [2026 수능] 2025-11-13 23:18:16
난이도는 훨씬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심지어 종로학원은 영어 1등급 비율을 3.8%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등급 비율인 6.2%보다 2.4%포인트 낮고, 9월 모의평가(4.5%)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특히,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이후 1등급 비율이 3%대로 내려간 적은 없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대입 최대 변수는 '사탐런'…정시전형에서 불리할 수도 2025-11-13 18:20:35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 학생이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이른바 ‘사탐런’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사탐런은 표준점수 격차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영향을 미쳐 대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은 77.3%다....
수능 응시생 7년 만에 최대…'사탐런'이 변수 2025-11-12 17:58:25
학년도(59만4924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황금돼지해’인 2007년 태어난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 재학생 응시자가 많아진 영향이다. 올해 수능의 최대 변수는 사탐런이다.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응시자 비율은 77.3%로, 전년(62.2%)보다 15.1%포인트 상승했다. 2018학년도 사탐 9과목 체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