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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갔다가 '기겁'…100명 단체 낮잠 '진풍경' 2024-05-18 21:37:15
1학년 권성운 군은 "매일 피곤하고 교실에만 있어 햇빛을 못 보는데 야외에서 낮잠 자는 대회가 열린다고 해 부랴부랴 신청했다"며 "급하게 나오느라 밥도 못 먹었는데 비빔밥 먹고 바로 잘 예정이다. 아무리 현장에서 방해해도 일어나지 않고 푹 자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매일 통근길에 90여분을 쓰는 직장인 차동우 씨는...
'경력직 루키' 홍예은 "한국 코스에 혼쭐나는 중…'가을 여왕' 기대해주세요" 2024-05-18 01:31:01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2018년부터 2년 내리 엘리트 골퍼의 코스라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9년 겨울, 국가대표 선발에서 '삐끗'했다. 실의에 빠져있던 그에게 아버지는 "해외 아마추어 대회에서 기분전환을 하자"고 제안했다. 충동적으로 아마추어들의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호주...
국제학교 남학생, 여학생 나체 합성사진 제작 2024-05-17 16:43:50
9학년 재학생 A(14)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허위 영상물 제작 등)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과 다른 여성 나체 사진을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2명의...
"부부 궁합" "나쁜 하룻밤"…초등생 딸 휴대폰 봤다가 '충격' 2024-05-17 11:17:05
이상을 올리고 있는 회사다. 청소년보호 책임자를 2명 두고 있다. 본지는 B사와 B사 청소년보호 책임자에게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여타 플랫폼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월평균 이용자가 120만 명이 넘는 웹소설 플랫폼 R에 게재된 한 작품엔 남자 주인공이 배우자에게 강제...
'아기 기후 소송' 대표하는 초등생, 직접 법정 나선다 2024-05-15 19:01:54
학년 한제아 양(12)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기후위기 헌법소원 2차 공개 변론에서 청구인 대표로 나선다. 이번 소송은 한양을 비롯해 5세 이하 영유아 40명 등 어린이 62명이 참여해 ‘아기 기후 소송’으로 불린다. 이들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사기 vs 투자 실패…'마진콜 충격' 빌 황 재판 막 올랐다 2024-05-14 18:55:17
학년이던 1982년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건너왔고, 이후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서 많은 기부를 한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그가 사기를 의도하지 않았다는 점을 배심원에게 설득하려는 목적이다. 황씨는 20년 가까이 월가의 아시아 헤지펀드 최대 ‘큰손’으로 이름을 날렸다. UCLA와 카네기멜런대 경영대학원(MBA)을...
"주가 조작에 사기" vs "가치 투자"…한국계 미국인 '빌 황' 재판 2024-05-14 14:00:31
학년이던 1982년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왔다. 이후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UCLA) 캠퍼스와 카네기멜런대 경영대학원(MBA)을 나와 2001년 헤지펀드 타이거 매니지먼트를 이끈 유명 투자자 줄리언 로버트슨에게 발탁됐다. 황 씨가 로버트슨의 도움으로 출범시킨 ‘타이거 아시아 매니지먼트’는 월가의...
과천과학관, '부모님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2024-05-14 12:00:13
2일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며, 이후에도 로봇공학,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연다. 일정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합쳐 30~4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학폭 사건 당사자는 심은우 아닌 저…말싸움 발단은" [단독 인터뷰] 2024-05-14 08:58:12
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그날 A씨가 친구들에게 "내가 그런 게 아니라 B가 욕한 거야"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 함께 등하교도 했고, 부모님들끼리도 얼굴은 알던 사이였다. 본인이 A씨와 싸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한 심은우는 연기자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A씨를 고소했다. 심은우가 A씨를 고소한...
[단독]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찔렀다"…대낮 흉기 휘두른 촉법소년 2024-05-14 08:50:39
지난 12일 흉기로 초등학생 A군(13)이 초등학교 2학년 학생 등 3명을 찌르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경찰은 A군이 지난 12일 오후 16시 20분께 경기 양주 고읍동 P 아파트 내부에 위치한 한 놀이터에서 10㎝가량의 학습용 커터칼로 놀이터에 있던 2학년 남학생 등 3명을 찌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