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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EC특화단지 입주기업 유치 시동 2024-04-14 11:08:16
해당 구역(획지 전체 또는 일부 선택)에 대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최대 해상통관장 유치,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통해 전자상거래 물류에 최적화된 부지라고 알려져 있다. 수도권과 인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인천공항과의 시앤드에어(Sea&Air)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주민의견 15일간 청취 2024-02-23 11:25:57
사업 면적은 49만 5천㎡로 여의도공원 2배에 달한다. 사업방식은 사업시행자인 코레일·SH공사가 기반 시설을 먼저 조성해 택지를 공급하면 민간이 개별 획지별로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간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며 "구민들의...
서울 신길역세권에 최고 45층·999가구 공동주택 공급 2024-02-08 09:52:17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길동 39-3번지 일대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주거지다. 지난 2018년 6월 기결정된...
리스크 큰 통합개발 대신…공공·민간 단계별 착공 2024-02-05 18:15:00
획지별·단계별 개발로 바꿨다. 2010년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롯데관광 삼성물산 등 30곳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인 드림허브가 민간사업 시행자로 나서 토지 매입 단계부터 기반시설 인허가 등 모든 과정을 통합해 추진했다. 이번에는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다. 공공이 주도해...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상향, 사업시행자와 획지를 개발하는 민간사업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1단계로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SH공사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해 민간에 공급, 2단계에서는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거나 토지를 분양받은 민간사업자가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고밀개발...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한발 앞선 에너지 자립 목표를 설정키로 했다. 2035년 ZEB 2등급, 2050년에 ZEB 1등급 달성이 목표다. 시는 2022년 ‘녹색건축물 제2차 조성계획’에 따라 2035년 민간건축물 ZEB ‘3등급’을 목표로 두고 있다. 계획안은 시와 사업시행자(예정)인 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함께 마련했다. 국토부(23%)와...
한남5구역 '동별 높이 조정'…"남산 잘 보인다" 2023-12-06 17:42:41
제한’은 그대로 유지했다. 일부 획지의 높이를 부분적으로 조정해 유연한 개발이 가능하게 했다. 변경안에 따라 한남 5구역 건폐율은 기존 35%에서 30%로 줄었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바닥면적 비율로, 이 숫자가 낮을수록 동 간 사이가 넓어 단지가 쾌적해진다. 구역 내 ‘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7층...
"개포동이 심상치 않다" 한 달 새 3억 '뚝'…다급해진 집주인들 [현장+] 2023-12-05 07:27:50
살펴보면 단지 내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1획지와 2획지로 나뉜다. 보통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구룡역과 가까운 1획지 내 전용 84㎡는 전셋값이 14억원부터 시작하고 양재대로와 구룡산과 가까운 2획지는 13억원을 기준으로 낮게는 11억원대 물건도 나와 있는 상황이다. 학군도 전셋값을 가르는 요인이다. 1획지 거주민...
노후지 가좌역 일대 확 바뀐다…규제 풀어 최고 150m 건물 허용 2023-09-20 17:38:16
했다. 획일적인 획지계획에 묶여 개발이 어려웠던 필지를 자율 개발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수색로2길 먹자골목 일대 필지는 건폐율을 70%로 10%포인트 상향했다. 주차장 확보 기준도 완화해 노후 건축물 정비를 지원하고, 보행자 중심의 가로경관 디자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제안했다. 한병용...
지도엔 5m 도로로 나와있는데…골목마다 가건물·불법 설치물 사람 두 명 지나가기도 힘들다 2022-12-19 18:26:46
문래 등 구도심은 획지정리가 덜 돼 있어 불법 증축 외엔 건물을 활용할 방법이 별로 없다”며 “법이 바뀌는 사회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문제는 불법 건물이 늘어날수록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더 취약해진다는 점이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처럼 SNS를 통해 일시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경우 안전 문제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