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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위해 정관 변경…국민연금은 반대(종합) 2021-01-05 17:44:56
주주인 스위스크레딧(3.75%), 우리사주조합(6.39%)은 정관 변경에 찬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칼 지분 45.23%를 보유한 KCGI 등 3자연합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반대하고 있지만, 한진칼이 이미 대한항공 정관 변경에 찬성하기로 결정한 만큼 대한항공 주총에서는 대한항공 지분이 없는 3자연합의 의견은...
아시아나 인수, 개미 손에 달렸다…대한항공 "주주설득 최선" 2021-01-05 16:27:29
우리사주조합 지분 0.82%를 포함해도 가결에 필요한 의결권 수에는 미치지 못한다. 정관변경안은 특별결의 건으로 주주총회 출석 주주 의결원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결국 소액주주들의 손에 아시아나항공 인수향방이 달린 셈이다. 한진칼 의결권행사는 한진칼 이사회의...
[2021학년 대입 전략] 서울대 경영 국수탐(2) 표준점수 409점, 의예과 412점 지원가능... 2020-12-28 09:00:58
3.3%로 높은 편이다. 이런 대학은 국어 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할 수 있다. 국어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지만 이들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수학과 탐구 성적으로 극복 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반대로, 주요대 인문계열 중엔 경희대(경영·경제 등)의 국어 반영비율이 25%로 낮은 편이고, 자연계열은...
[2021학년 대입 전략] 인문계 상위권은 가군 서울대·경희대, 나군 연·고대, 다군 중앙대 선호 2020-12-21 09:00:50
홍익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자연계, 국수탐 백분위 합계 290점대는 의대·치대 지원 경향 뚜렷자연계열 최상위권은 대학보다는 의대와 치대 등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수탐(2) 백분위 합계 295점 이상 학생들이 가군에서 서울대를 선택한 비율은 인문계가 62.0%에 달하는 반면 자연계는 23....
'경이로운 소문' 권태호 무술감독이 밝힌 '시청자 강력추천' 액션씬은? 2020-12-16 08:17:00
자연씨와 리허설 후 합을 맞추고 디테일한 부분을 잡아줬는데 생각 이상으로 결과물이 잘나와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런 ‘경이로운 소문’인 만큼 향후 등장할 액션씬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권태호 무술감독은 “시청자분들께 그동안 치유 능력에 집중하셨던 추여사님과 무시무시한 거구의...
한진도 경영권 분쟁 불붙나…2대 주주, 지배구조 개선 요구 2020-12-10 15:39:41
27.69%를 보유한 한진칼과 특수관계자다. 한진 측은 주주제안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배구조 개선이 언급된 점을 두고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이어 한진에서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진칼 주주인 3자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경영권을...
한진도 경영권 분쟁 가능성…사모펀드, 지배구조 개선 주주제안 2020-12-10 15:21:55
주주제안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배구조 개선이 언급된 점을 두고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이어 한진에서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진칼 주주인 3자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은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 및 독립적 이사회 구성을 요구하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 2020-12-01 20:01:28
3자연합'(KCGI·반도건설·조현아)을 상대로 또다시 우세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3월 3자연합이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와 관련해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데 이어 이번 가처분 신청도 기각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조 회장의 승리로 종료됐다는 분석이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문제없다"…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날개' 2020-12-01 17:40:49
하지만 정부와 산은이 주도하는 합병인 만큼 공정위가 경쟁제한 규제를 추가하는 조건부 승인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경영정상화 부담 안은 조원태한진그룹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나온 직후 낸 입장문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지니는 의미와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3자연합도 책임있는 주주로서 항공산업이...
사면초가에 몰린 KCGI 2020-12-01 17:31:35
등 3자연합이다. 조 회장 일가는 41.0%를 보유하고 있다. 유상증자가 끝나면 산은은 10.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3자연합과 조 회장 일가 지분은 각각 40.4%와 36.7%로 낮아진다. 산은과 조 회장 일가 지분을 합치면 절반에 육박하는 47.4%를 확보할 수 있다. KCGI가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통해 이를 뒤집는 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