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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수 있겠냐"…외신, 한국 수능 '불영어' 퀴즈 만들었다 2025-12-15 09:47:13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다고 전했다. NYT는 "한국의 대학 입학 시험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며 문제 난도가 특히 높았던 영어 문항 4개를 제시했다. NYT가 독자들에게 "맞힐 수 있겠느냐"고 제시한 문제는 합성어 'culturetainment'가 등장하는 24번 문항,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법철학을...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NYT "한번 맞춰봐" 2025-12-15 09:27:12
NYT는 "한국의 대학 입학 시험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며 고난도 문항 4개를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직접 풀어보라고 했다. 또 '수능 불영어 논란'에 책임을 지고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다는 점도 설명했다. NYT가 소개한 4개 문항은 'culturetainment'라는 합성어가 등장하는 24번, 독일...
NYT 온라인 퀴즈에도 등장한 '수능 불영어'…"맞혀보세요" 2025-12-15 09:18:04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대학 입학 시험은 힘들기로 악명이 높다"며 고난도 문항 4개를 제시하고 독자들에게 직접 풀어보라고 했다. "맞힐 수 있겠느냐"며 NYT가 소개한 4개 문항은 'culturetainment'라는 합성어가 등장하는 24번,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법철학을...
'수능 불영어' 의아…영어 본고장서도 '절레절레' 2025-12-13 19:33:31
34번 문항과 비디오 게임 용어를 다룬 39번 문항을 그대로 실었다. BBC는 한국 학생들이 70분 동안 45문항을 풀어야 하고, 올해 영어 1등급 비율이 3%대로 지난해 약 6%보다 크게 줄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 수능이 약 8시간에 걸친 마라톤 시험으로, 대학 진학뿐 아니라 향후 취업·소득·인간관계 등 삶 전반에 영향을...
'수능 불영어' 의아한 본고장…영국언론 "직접 풀어보라" 소개 2025-12-13 19:10:44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법철학을 다룬 34번, 비디오 게임 용어를 소재로 한 39번 문항을 그대로 실었다. 또 39번 문제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반응도 함께 전했다. "잘난 척하는 말장난", "개념이나 아이디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형편없는 글쓰기"와 같은 비판이었다. BBC는 한국 학생들은 70...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 또 일냈다…이번엔 '전국체전 3관왕' 2025-10-23 07:52:16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 육상 계주 종목에서 최초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국체전을 마친 후 조엘진은 내년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공대생은 최고의 대우 받아"…한국과 정반대인 '이 나라' [강경주의 테크X] 2025-09-03 09:08:35
이어 델프트 공대를 3위에 올렸다. KAIST 39위, 서울대 48위, 포스텍은 79위다. 서울대는 지난해 21위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10위권과는 격차가 있다.네덜란드 최고 인기학문 '기계공학'최근 방문한 델프트 공대 아트센터는 유기농 치즈 냄새가 풍기는 목가적 풍경의 숲속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었다. 드넓은 평지를...
"학생들이 정역학에 미쳤다"…기계공학 인재 넘쳐나는 네덜란드 2025-08-31 18:19:33
함께 ‘글로벌 3대 머캐니컬’ 학파를 형성한 대학이 네덜란드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 쿼카렐리시먼즈(QS)는 지난해 글로벌 기계공학과 순위를 매기면서 MIT와 스탠퍼드대에 이어 네덜란드 델프트공대를 3위에 올렸다. KAIST 39위, 서울대 48위, 포스텍은 79위다. 서울대는 지난해...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국가대표' 대학 2025-08-27 15:57:29
획득했다. 대구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39개국, 20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올해 교육부가 주관한 ‘파란사다리 1유형 사업’과 ‘한일대학생 연수 사업’에 동시에 선정됐다. 올해 경북학당 운영 대학으로도 선정돼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10주년' 샌드박스 CEO "버추얼 콘텐츠·IP 사업이 미래 먹거리" 2025-06-13 08:00:04
창업자 이필성(39)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을 앞둔 1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사업모델 고도화도 중요하지만, 자체 콘텐츠 확장에도 집중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유튜브, SOOP[067160], 치지직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과 계약을 통해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지원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