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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예비 퍼터', 4억5800만원에 낙찰 2021-08-30 13:31:35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GSS’ 모델이다. 우즈의 메이저대회 15승 중 14승을 함께한 ‘오리지널 퍼터’는 아니지만, 분실 또는 파손에 대비해 만든 예비 퍼터인 만큼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100% 똑같다는 게 경매 사이트 측의 설명이다. 뉴포트2 일반 제품의 페이스에는 가로 정렬선이 그어져 있는데, 이번 경매에 나온 제...
'330야드 장타로 이글'…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2021-08-27 10:38:51
최소 39만5000달러(최하위 기준)의 상금을 보장받고 다음 시즌 대부분의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출전권도 함께 획득한다. 첫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는 이경훈(30)은 3언더파 공동 29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페덱스컵 37위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야 30위 진입을 노릴 수...
김시우·임성재 '쩐의 전쟁' 첫날 한 조로 나선다 2021-08-19 17:38:29
열리는데 1위에게 1500만달러가 주어진다. 웬만한 메이저대회 총상금을 넘는 규모다. ‘톱8’에만 들어도 최소 110만달러가 보장되고 꼴찌를 해도 39만5000달러를 가져가는 ‘돈잔치’다.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면 상금 외에 다음 시즌 대부분의 대회와 메이저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출전권도 부상으로 얻는다. ...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모리카와가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또 웃었다. 모리카와는 이날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지 약 1년 만이다. PGA투어 5승째. 우승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7000만원)다. 모리카와는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다. 우스트히즌은 “준우승도 사실은 대단한 성과지만 내일은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모리카와는 이날 2타를 줄여 우스트히즌과의 격차를 1타로 좁혔다....
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 한가운데 공을 보내면 좋겠지만 지금 쓰는 드라이버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며 “드라이버가 별로”라고 말했다. 디섐보는 이날 페어웨이에 공을 네 번밖에 올리지 못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28.6%였다. 결국 1오버파를 적어 냈다. 6언더파를...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우스트히즌(39·남아공)이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했고, 람의 18번홀 포효는 우승 세리머니로 역사에 기록됐다. 그는 “내 인생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었다”며 “이를 알기에 오늘의 우승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우스트히즌은 우승 문턱에서 좌절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둘은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공)과 러셀 헨리(32·미국), 매켄지 휴스(31·캐나다)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8승 중 유일한 메이저 타이틀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차지한 디섐보는 2연패를 노린다. 우승하면 브룩스 켑카(2017·2018년) 이후 3년 만에...
SK 배터리개발센터장이 말하는 배터리 화재 원인과 해법은? 2021-06-17 14:39:08
분리막은 2007년부터 글로벌 메이저 배터리 제조사들에 공급되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전 세계 분리막 시장에서 1위로 거듭나는 동안 납품한 분리막이 적용된 배터리에선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분리막이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각광받는 이유다. 이 센터장은 이어 배터리 팩...
미러클! 미컬슨…51세 최고령 메이저 우승, 전설을 쓰다 2021-05-24 17:38:30
53년 묵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1968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줄리어스 보로스(미국·1920~1994)의 48세 4개월이다. 미컬슨은 “현실적으로 이번이 나의 마지막 우승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내 우승이 다른 (노장) 선수들에게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이저 통산 6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