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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마스 행진 차량 돌진사건 사망 5명으로 늘어 2021-11-22 17:53:53
사망 1명에 부상 20여명이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해당 인물의 차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용의자의 신상과 범행 동기, 테러 연관성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9분께 워키쇼의 대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붉은색 SUV 1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
미국서 크리스마스 행진에 차량 돌진…사상자 수십명(종합) 2021-11-22 14:57:54
수십명(종합) 경찰 "사망자 여러명, 최소 23명 부상" 용의자 현장서 체포, 테러 연관성 불분명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이의진 기자 =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도중 차량이 돌진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
"벌거벗긴 채 천장에 매달아"…관타나모 고문 피해자 첫 증언 2021-10-29 16:22:28
용의자 등을 수용했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고문과 인권 침해 사실을 보여주는 수감자의 첫 공개 증언이 나왔다. 29일 AP 통신에 따르면 관타나모 수용자였던 마지드 칸(41)인 28일(현지시간) 열린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블랙 사이트(미국 국외에 있는 비밀 군사시설)'로 알려진 CIA...
미 법원 "기소도 안된 아프간 전투원, 관타나모 수감은 불법" 2021-10-22 01:36:49
수용소는 미국이 2001년 9·11 테러를 당한 이후 용의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연 시설로, 고문과 인권 침해로 숱한 논란이 제기됐다. 한때 이곳 수감자는 약 800명에 달했지만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197명이 석방되는 등 점점 줄었고 현재 39명이 남아 있다. 관타나모 수감자에 대해 불법 억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것은...
'도쿄올림픽 출전' 케냐 육상 대표,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는 남편 2021-10-14 09:56:01
전날 밤부터 갑자기 종적을 감춘 티롭의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책임자인 톰 마코리는 "티롭의 남편을 수배 중인데, 그가 나타나야 티롭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롭은 지난 8월 도쿄올림픽 5000m 종목에서 14분 39초 62를 기록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케냐 여자육상 장거리 간판선수 피살…"남편이 용의자" 2021-10-14 01:06:15
케냐 여자육상 장거리 간판선수 피살…"남편이 용의자"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케냐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아그네스 제벳 티롭(25)이 13일(현지시간)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케냐 육상경기연맹(AK)이 밝혔다. AK는 성명에서 "티롭은 이날 아침 서부 이텐의 자택에서 숨진...
제자 아내 살해·유기 혐의 60대男, 교도소서 극단 선택 2021-09-13 18:11:05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39·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전북 완주에 거주하던 B씨의 가족들은 지난달 17일 B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했고,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일주일 만인 같은 달 24일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긴...
美 주차 시비 끝에 총 '탕탕'…부부 사망, 용의자는 도주 중 2021-09-08 18:10:45
남성은 차에서 내려 공격적으로 행동했고, 말다툼 끝에 쿠티에레즈 부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총격을 받은 남편 쿠티에레즈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부인 오토라토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용의자들의 뒤를 쫓는 한편, 이들의 행방 관련 제보와 신고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미국서 주차 자리 두고 말다툼 벌이다 '탕탕'…부부 사망 2021-09-08 06:22:35
부인 오노라토는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이웃 주민 다니 카터는 "동네 주차 공간이 제한돼 있어 시비가 일어나는 것을 자주 봐왔지만, 총을 쏠 필요까진 없었다"며 구티에레즈 부부의 사망을 애도했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들을 뒤쫓고 있으며 이들의 행방과 관련한 제보와 신고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jamin74@yna.co.kr...
`월급 143만원` 태국 부패 경찰, 재산이 무려 214억원 2021-09-07 10:57:06
마약 용의자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고문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태국의 한 `부패 경찰`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경찰서장이 최소 6억 밧(약 214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날 밝혔다. 티띠산 전 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