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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43만원 태국 부패 경찰 '조 페라리', 재산이 무려 214억원 2021-09-07 10:45:01
용의자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워 고문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한 '부패 경찰'의 재산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경찰서장이 최소 6억 밧(약 214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날 밝혔다....
9·11 앞두고 테러용의자 재판 18개월만에 관타나모서 재개 2021-09-07 05:39:07
관리하는 관타나모에 위치한 이 수용소는 9·11 테러 후 용의자 등을 수용하기 위해 연 시설로, 고문과 인권 침해로 숱한 논란이 제기됐다. 한때 이곳 수감자는 약 800명에 달했지만 오바마 행정부 때 197명이 석방되는 등 점점 줄었고 현재 39명이 남아 있다. 이 중 11명은 범죄 혐의로 기소됐지만, 나머지 28명은 기소조...
완주 실종 30대女 시신 찾았다…영암호 발견 시신과 DNA 일치 2021-09-02 18:45:30
39·여)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DNA 검사 외에도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도 의뢰한 상태다. 전북 완주에 거주하던 A씨의 가족들은 지난달 17일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했고,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일주일 만인 같은 달 24일 B씨(69)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경찰...
제자 아내 살해한 60대, 2억원 얽힌 `금전문제` 추정 2021-09-02 13:18:45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일주일 만에 B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과거 한 직장에서 짧은 기간 함께 근무했던 사이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오후 8시께 전남 무안군의 한 숙박업소에 들어갔다. 두시간 뒤 숙박업소 폐쇄회로(CC)TV에는 B씨가 사람 크기의 침낭을 ...
'동남아의 빈 라덴' 함발리, 발리테러 19년 만에 美법정 재판 2021-09-01 10:35:11
관타나모 수용소는 2001년 9·11테러 발생 후 테러 용의자 등 수용을 위해 문을 열었다. 관타나모에 수감한 779명 가운데 39명이 현재 남아있다. 이들 39명 중 10명은 송환 권고 결정을 받은 상태다.당국은 나머지에 대한 재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재 미국 법상 관타나모 수용자들을 미국 본토 감옥으로 이송하는 것이...
30대女 살해·유기 혐의 60대男, 피해자 남편과 '사제지간' 2021-08-30 19:48:29
B씨(39·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B씨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24일 전남 담양의 한 시장 인근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범행 장소인 숙박업소 외부 CCTV에는A씨가 무언가를 들고 나가는 모습이 확인됐고, 경찰은 이를 B씨의...
여성 살해·유기한 60대…알고보니 피해자 남편 스승 2021-08-30 19:46:17
B(39)씨 남편의 학창시절 스승이었던 용의자 A(69)씨를 구속한 뒤 살인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심리상태와 진술을 분석할 프로파일러 등을 투입하며 닷새째 조사했으나 자백을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4일 긴급체포된 뒤 살해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진술을 변경하며 수사에 혼선을...
60대男, 30대 여성 살해·유기 혐의 긴급체포…시신 수색 중 2021-08-27 18:45:45
B씨(39·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7일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섰고, 지난 24일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숙박업소 외부 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무언가를 들고 나가는 모습이 확인됐고, 경찰은 이를 B씨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평소...
'월급 143만원' 경찰, 호화 저택에 슈퍼카 13대…발칵 [글로벌+] 2021-08-27 16:20:17
올랐다. 용의자에게 돈을 뜯어내고자 고문을 한 것도 모자라 숨지게 한 것이다. 심지어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북부 나콘사완주 경찰서의 티띠산 우타나폰(39) 전 서장이 전날 오후 자수했다. 그는 이달 초 경찰서에서 마약 용의자를 고문하다...
`월급 143만원` 경찰서장...이런 차만 13대 소유 2021-08-27 13:11:54
간부가 마약 용의자에게 돈을 뜯어내려 고문을 가하다 숨지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증거 은폐 시도도 있었다. 특히 이 경찰 간부는 월급이 143만원 정도지만 20억원이 넘는 호화 저택에 최고급 스포츠카 등 고급차 13대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부패상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