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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3남매' 박정훈, "배현진 의원 쾌유 빌어…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2024-01-26 17:38:14
'송파 삼남매'로 불리고 있다. 배 의원은 전날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를 가격당했다. 피의자는 “배현진 의원이시죠”라고 두 차례 물어보며 접근했고 배 의원이 다가가자 배 의원을 17차례 돌로 내리쳤다. 배 의원은 머리에 1㎝의 열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한편 이날...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결혼, 사돈으로 맺어진 사람들은… 2024-01-26 09:35:26
진정한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김도현, 장윤주의 티키타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퀸즈가와 용두리 식구들이 세기의 결혼으로 맺어진 가운데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백현우와 홍해인이 서로의 가족들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첫...
7억 주고 산 회사 119억에 팔았다…어느 회사의 '성공 투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8 11:36:43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11.34%를 취득했다. 반면 권혁운 회장 지분은 49.94%로 줄었다. 권 사장과 권 전무 지분도 각각 27.1%, 11.62%로 감소했다. 오너일가 지분이 모두 줄었지만, 권 사장과 권 전무는 일신홀딩스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아이에스지주 경영권을 강화했다. 일각에서는 권 사장과 권 전무가...
'30년 무사고' 택시 기사 뇌사 판정…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1-17 10:13:36
12월 3일 자택에서 목욕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김씨가 평소 생명나눔에 관심이 있었고, 장기기증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김씨의 아내는 친오빠가 어릴 적부터 말을 못...
한미-OCI와 통합추진…장-차남 반격 나설까 2024-01-15 18:15:20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3남매의 지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차남인 임종훈 사장 역시 장남인 임 사장과 뜻을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고 임 창업주의 고교 후배로 개인 2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어느 편에 서느냐도 변수로 꼽히고 있는 상황. 이번 통합에 차질이...
"송파 자부심 될 것"…총선 출마 선언한 TV조선 앵커 출신 2024-01-12 18:09:03
함께 ‘송파 3남매’로 송파구민 민심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전 국장은 충북 음성 출신이다.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이후 2019년 6월 TV조선으로 이직해 정치부 부장과 ‘뉴스7’ 앵커를 맡았다. 지난해 7월부터 시사제작국장으로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박정훈의 정치다’를...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해임됐고 구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2차 남매의 난'에선 동생이 승리한 것이다. 남매의 난은 막을 내렸지만 이들의 감정싸움은 소송 등으로 재차 드러났다. 구 명예회장이 이번에 벌인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소송 역시 동생의 경영 입지를 흔들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이사 보수...
아워홈 "전 부회장 측 고소장 접수 안 돼…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50:15
돼…사실관계 불분명" 공식 입장 내고 '남매 갈등' 진화 나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여동생인 구지은 현 부회장 등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고소 관련 내용의 전반적인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당사에 고소장이 공식...
아워홈 남매갈등 어디까지…구본성 전 부회장, 현 부회장 고소 2024-01-08 17:51:12
아워홈 남매갈등 어디까지…구본성 전 부회장, 현 부회장 고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여동생인 구지은 부회장(대표이사)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구 전 부회장 측은 8일 참고자료를 통해 "2023년 아워홈 주주총회의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결의가 위법이라는...
50대 아버지, 교통사고로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01-02 14:15:25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1월 2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많이 힘들었으나, 생전 박씨가 기증하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