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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유럽 여행자라면…꼭 봐야할 파리, 런던, 빈의 무대들! 2025-12-23 20:09:19
인형'을 선보인다. 공연장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인 이 곳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올해는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성탄 설치 미술, 공중에 뜬 트리 등이 전시된다. 로열 알버트 홀 역시 29일부터 31일까지 버밍엄 로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려 연말 발레의 정수를 선보...
"로봇청소기 팝업에 웬 아이스링크?" 했는데…3~4인 가족 몰렸다 [현장+] 2025-12-23 20:00:02
설치한 것은 로봇청소기의 핵심 수요층인 3~4인 가구를 타깃팅한 것이다. 자녀를 키우면서 집안일 부담을 덜 수 있는 로봇청소기 수요가 늘어나는 데 주목했다. 로보락 관계자는 "실제로 로봇청소기의 주 구매층이 3~4인 가족"이라며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가족을 포함해 고양 시민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흐의 별밤이 머리 위로 쏟아진다…뉴요커 사로잡은 K-미디어 아트 2025-12-23 10:31:28
쓴 연인과 친구, 아이의 손을 잡은 가족들까지, 추운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얼굴들엔 따뜻한 기대감이 서렸다. 예술의 도시 뉴욕에 미국 두 번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뉴욕은 한국의 디지털 디자인·아트 전문 기업 디스트릭트가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선보인 상설 전시관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거대한 파도가...
4인 건보료가 6천만원까지…보조금 중단에 불안한 美중산층 2025-12-22 16:23:38
4인 건보료가 6천만원까지…보조금 중단에 불안한 美중산층 '오바마케어' 보조금 중단 전망 속 보험료 급등 사례 속출 "중산층인데 보험료 감당 못해 두려워"…수백만 가정 영향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미국 와이오밍주의 스키 리조트 마을 알타에서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사는 스테이시 뉴턴씨는 내년...
'흉기난동' 충격에…대만총통, 경찰 대테러훈련 제도화 지시 2025-12-22 15:02:28
스스로 회사를 떠났다. 이같은 상황으로 인해 그는 가족과 연락을 끊었고 생활고로 인한 좌절 등으로 세상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 끝에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해석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은 앞서 지난 19일 지하철역인 타이베이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가다가 경찰 추격 중 ...
"13월의 월급 같은 소리하네"…'연말 쇼크'에 직장인들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2-22 10:37:12
세금을 돌려받은(환급) 근로소득자는 전체의 70.5%인 1485만5954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만4798명(0.3%) 감소한 규모다. 환급세액은 1인당 평균 84만7000원으로 전년(82만4000원)보다 2만3000원 늘었다. 1인당 환급세액은 2019년 60만1000원, 2020년 63만6000원, 2021년 68만4000원, 2022년 77만원으로 해마다 불어나고...
"차라리 아파트 3채 살걸"…'20억 사기' 최준석의 후회 2025-12-22 09:05:56
2년 계약에 24억원, 최준석은 4년 계약에 35억원의 몸값을 받은 기록이 있다. 다만 최준석은 2013년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해 20억원의 빚을 졌고, 현재까지 변제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석은 "10년 이상 알던 가족 같이 가까운 지인에게 도장을 믿고 맡겼으나 사기였다"며 "그 때문에 우리 집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었다"고...
"우주에서도 그리웠던 게"…'지구 귀환' 한국계 우주인 깜짝 대답 2025-12-22 07:14:17
NASA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SS에 있을 때 먹은 음식에 대해 "(NASA)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선물에 칠면조 등 훌륭한 음식이 들어있어서 감사했지만, 가장 좋았던 건 나를 위한 '케어 패키지'에 담겨 올라온 거였다"면서 가족들이 보내준 김치, 쌀밥, 김 등이...
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김 회장은 2010년 인천 남동구 협력업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협력업체는 단순히 하도급업체가 아니라 가족이고 동반자이므로 서로 도와서 상생해야 합니다.” 당시 김 회장은 협력업체들의 재무적 어려움을 듣고 무보증...
'박수홍 돈 횡령' 친형 오늘 항소심 선고…1심서는 징역 2년 2025-12-19 07:11:25
1심은 "1인 회사, 가족회사란 점을 악용해 개인 변호사 비용, 아파트 관리비 등 사적 용도까지 회사 자금을 사용했다"며 "이 사건으로 라엘은 7억원, 메디아붐은 13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피해를 봤다"고 판시했다. 이어 "박수홍과의 신뢰관계에 기초해 피해회사들의 자금을 관리하게 됐음에도 그 취지에 반해 회사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