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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원대 비리로 복역' 나집 말레이 전 총리, 추가 사건도 유죄 2025-12-26 19:10:54
45억달러(약 6조5천억원)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이다. 수사팀은 유용한 자금 가운데 7억달러(약 1조원) 이상이 나집 전 총리 계좌로 흘러 들어갔다고 판단했다. 배임과 반부패법 위반 등 모두 42개 혐의로 기소된 나집 전 총리는 2020년 1MDB의 옛 자회사인 SRC인터내셔널과 관련한 자금세탁과 배임...
[특징주 & 리포트] '투경 해제에…SK스퀘어 4% 쑥' 등 2025-12-26 18:08:51
종가보다 45% 이상 상승하지 않는 등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다만 SK스퀘어와 같은 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SK하이닉스는 핵심 요건을 갖추지 못해 해제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1.87% 오른 59만9000원에 마감했다. ● 전기료 동결에도…“한전 매수” KB증권은 전기요금 동결 결정에도 한국전력에 대한...
HD건설기계, 신흥시장에 사활…"내년 상반기 반등" 2025-12-26 15:38:20
북미 17%, 유럽 16%, 국내 12%, 중국 10%, 신흥시장은 45%입니다. 신흥시장 비중이 2020년 23%에서 약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같은 기간 중국 비중이 38%에서 10%로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만한 성장세입니다. 중남미와 중동·아프리카 등에서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건설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고, 광산 장비에...
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2025-12-26 13:50:34
그는 매년 1만 대만달러(약 45만원)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통해 해당 어린이가 18세가 되면 수익률 6%로 추정해 33만9천 대만달러(약 1천552만원)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부모가 계좌에 매년 면세 한도인 1만 대만달러를 추가로 출연하면 어린이는 최대 56만1천 대만달러(약 2천559만원)를 받을 수...
나이키 '축구화 전설' 부활에 제동?…유소년 코치와 상표권 다툼 2025-12-26 11:54:00
루니(잉글랜드·40), 티에리 앙리(프랑스·48), 호나우지뉴(브라질·45)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광고 모델로 출연하거나 직접 착용해 유명해졌다. 예전의 인기는 아니지만 나이키는 여전히 '토탈 90' 로고가 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국내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토탈 90' 상품평을 찾아볼 수 있다. 나...
팀 쿡, 나이키 주식 5만 주 매입-[美증시 특징주] 2025-12-26 07:35:01
달 간격으로 발사를 이어가 2026년 말까지 45~60기를 띄운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다만, 주가는 개장 직후 9%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그동안 주가가 이미 크게 오른 상태에서 기대감이 앞서 있었고, 휴일로 거래가 적었던 점, 그리고 차익실현 매물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인텔 (INTC)...
[2026전망] 서울 주택매매·임대차 시장 상승세 지속…세금 정책은 변수 2025-12-26 07:11:12
따라 6∼45%이지만,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의 가산세율이 붙는다. 이는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 도입됐고, 윤석열 정부는 2022년 5월 출범과 동시에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를 1년 단위로 연장했다. 이재명 정부는 유예 연장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꺼리고 있지만, 부동산...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2025-12-25 17:50:58
그동안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최고 45% 세율이 적용됐지만 내년부터 신설되는 50억원 초과 구간에는 최고 30% 세율이 부과되면서 개인 ‘큰손’의 배당주 투자 유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까지...
[단독] 법원 "국세청 '꼬마빌딩 감정평가'는 위법…상속세 취소" 2025-12-25 17:40:52
납세자들의 불복 소송이 이어졌지만 국세청은 지난해 말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고가 주거용 부동산으로 감정평가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선정 기준도 신고가액과 추정시가 차액 10억원 이상에서 5억원 이상으로 낮췄다. 감정평가 비용 등 예산은 2024년 45억2400만원에서 2025년 95억92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허란...
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동안구, 화성시 전역에 대해 시행했다. 조사 대상 이상거래 1천445건 중 673건이 위법 의심행위로 적발됐다. 서울이 572건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경기는 과천 43건, 성남 분당 50건 등 101건이었다. 유형별로는 ▲ 편법 증여,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등 496건 ▲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등 135건 ▲ 가격·계약일 거짓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