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밀양 송전탑 공사, 한전-주민 쟁점은> 2013-05-20 21:06:00
송전선을 땅속에 묻는 '지중화'다. 4개면 지역 1천480가구 주민 가운데 최근까지 1천813명이 한전의 지원안에 반대서명을 했다며 주민이 보상이 아니라 지중화를 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전이 제시하는 재원을 차라리 지중화 연구비용으로 전환하는 게 낫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 협의체의...
<특징주> 신한지주 부진한 실적에 하락 2013-04-30 09:32:21
신한지주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2%(350원) 낮은 3만7천900원에 거래됐다. 신한지주 주가는 26일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다. 전날 신한지주는 1분기 순이익이 4천81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현대證 "신한지주 이자이익 감소…목표가 내려" 2013-04-30 08:38:41
5만원에서 4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인 5천464억원을 밑도는 4천813억원으로 나타났다"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전분기보다 750억원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금융지주들 '어닝쇼크'…좋아질 기미 안보인다> 2013-04-30 06:05:05
1분기 순이익은 4천813억원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한 것으로, 증권사들의 전망치인 5천800억원에도 크게 미달한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 3천383억원, 신한카드 1천606억원, 신한금융투자 471억원, 신한생명 403억원, 신한캐피탈 133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57억원, 신한저축은행...
신한금융 1분기 순익 4천813억원…작년比 41.8%↓(종합) 2013-04-29 15:37:05
순이익이 4천81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한금융은 "작년 하반기 두차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순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부동산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보수적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금융 1분기 순익 4천813억원…작년比 41.8%↓(1보) 2013-04-29 15:35:06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엔화 약세 비상…자동차株 더 추락하나> 2013-04-23 11:42:16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 평균치는 각각 1조8천813억원, 7천236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작년 동기 대비 10.02%, 33.32% 감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현대·기아치의 실적이 1분기가 저점이며 2분기부터는 회복세를 탈것으로 전망해왔다. 그러나 최근 엔·달러 환율이 다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부진이 장기화하는...
1분기 中企 회사채 발행 실적 '제로' 2013-04-09 06:00:44
발행 등을 통해 직접 조달한 전체 자금은 28조1천988억원으로 작년 동기(36조6천354억원)보다 23.0% 줄었다.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등 주식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5천951억원으로 작년1분기보다 4.0% 증가했다. 이중 IPO 실적은 1천733억원으로 6.3% 줄었지만 유상증자가 4천218억원으로 8.9% 늘었다. 전...
<증시전망> 추경 편성에 코스피 힘 받을 듯 2013-03-30 09:17:50
기관은 9천813억원 어치를 사들였고개인은 6천170억원 어치를 팔았다. 업종별로는 기계(5.5%), 종이목재(4.7%), 건설(4.4%), 전기전자(4.3%), 음식료(4.2%), 금융(3.7%) 등 의료정밀(-0.8%)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다. ◇ 코스닥시장 코스닥지수는 전주 종가보다 0.68% 오른 555.02에 장을 마쳤다....
`가계대출 뇌관' 전체 신불자 23%가 카드사 채무자 2013-03-14 10:17:12
빌린 6만7천476명 중 53.1%에 달하는 3만5천815명이 돈을 제때 갚지 못했다. 증권사 채무자 2명 가운데 1명은 연체했다는 의미다. 창업투자사(18.1%)와 신기술사(17.5%), 저축은행(15.8), 카드사(8.7%) 등 제2금융권의 부실률도 매우 높았다. 은행은 채무불이행률이 4.0%에 그쳤다.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