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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병원체 '야토균' 검출감도 10배 향상 기술 개발 2015-07-02 12:00:39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제1위험성 진균 및 독소로 지정돼 있고국내에서도 페스트, 탄저균, 보툴리눔, 콜레라균 등과 함께 질병관리본부의 고위험감염병 병원체로 지정돼 있다. 야토균 검출에는 현재 표적 병원체에 항체를 결합시켜 고정한 다음 다시 형광물질로 염색된 2차 항체를 부착해 이들의 밝기를 측정하는...
박 대통령 "메르스 불안증폭·자극발언 삼가길" 2015-06-25 10:53:25
대응과 관련, "정부에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방역전문가들을 초청해 국제적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해서 앞으로 신종바이러스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 "현재 의료진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완치자도 늘고 있고 자택격리에서 해제된 분들도 많아지...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경험 토대로 감염병 대응 조직 인력 제도 갖춰 나갈 계획" 2015-06-24 16:50:35
질병통제센터(cdc) 및 보건복지부(dhhs),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전문가 5명과 간담회를 하고 "앞으로 메르스가 종식되면 전문가들과 함께 대응과정 전반을 되짚어 문제점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메르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겪는, 낙타에서 시작된 신종...
박 대통령 "메르스 종식 후 근본대책 마련" 2015-06-24 16:43:46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해외방역 전문가 5명과 만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비롯한 신종 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메르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겪는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대비가 부족했고, 또 그 유입과 확산을 초기에 막지...
박근혜 대통령, 오늘 WHO 등 방역전문가 간담회 … 메르스 대응 방안 논의 2015-06-24 06:20:02
대통령은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및 보건부,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전문가 5명과 간담회를 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방역전문가는 스티브 레드 cdc 공공보건 예방대응센터장, 홀리 웡 보건부 글로벌이슈 담당 수석부차관보(이...
미국 CDC 감염병 전문가 방한…메르스 대응 협력 2015-06-21 10:48:11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역학조사 전문가단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기술적 협력을 위해 방한한다.보건복지부는 미국 cdc 면역 및 호흡기질환센터팀장인 수전 거버를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단은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민간전문가 함께 22일부터 10일간 관련 회의, 실험식 분석,...
[뉴스의 맥] 메르스에 농락당한 한국, '보건 안보' 개념부터 갖자 2015-06-18 20:46:03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인원은 1만5000여명, 예산은 66억달러(약 7조2600억원, 2015년)에 이른다. 한국을 미국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2014년 에볼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질병관리본부의 전문 인력이 부족해 관련 직원들이 수개월 동안 거의 밤을...
전문가들 "메르스 지역사회-공기감염 안돼" 재차 확인 2015-06-15 16:13:51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내 공기감염 가능성을 부정했다. 학회에서도 일상생활 중에 공기감염으로 확산될 우려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하지(이슬람) 순례나 항공기 내 환자 발생이 없었다는 점들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귀띔이다.다만 ...
[메르스 사태] 2001년 '탄저균 테러' 사건 이후 美, 신종 감염병에 안보차원 대응 2015-06-14 22:34:50
13배다.cdc의 인력은 역학전문가 2000여명을 포함해 총 1만5000여명이다. cdc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육성한 역학조사관 등 전문가들을 soc에 파견해 전염병 확산을 막는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미국 "한국 다녀온 환자 보고하라" 2015-06-12 21:47:06
관계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미 cnn방송은 cdc가 이와 함께 보건 당국자들에게 전화로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메르스 전염 상황 등을 알렸다고 전했다. cdc는 한국에서의 메르스 발병 공지를 3단계인 등급 중 가장 낮은 ‘주의’로 분류하며 통상적 수준의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한국이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