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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에너지로 탄소중립 달성"…한국, 국제에너지기구서 제안 2024-02-14 06:00:01
= 한국 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 50주년 기념 각료회의에서 '무탄소 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각국의 동참을 호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IEA 본부에서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CF 연합)' 주관으로 원탁회의를 열어 CFE 이니셔티브의 목적과...
"중국 탄소배출량 이르면 올해 정점 찍은 뒤 감소" 2024-02-11 16:02:16
"중국 탄소배출량 이르면 올해 정점 찍은 뒤 감소" IEA 등 분석…"지난해 비화석 발전량, 신규 전력수요 첫 충당"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중국이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예상보다 빨리 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칼럼] 재생에너지 3배, 의지 강하면 방법은 있다 2024-02-06 06:00:33
증가시켜야 한다는 내용이다. 보수적이고 온건했던 IEA의 논조도 매년 빨라지는 기후변화 속도만큼 급격히 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118개국이 IEA의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된 ‘전 세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에 대한 서약’에 서명했다. 우리나라도 서약 국가 중 하나로...
국내 제조업 "2050 탄소중립 따른 전기사용 증가폭 2배 이상" 2024-02-05 12:00:04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도 2023년 넷제로 보고서에서 탄소중립 달성 가정 시 2050년 전기수요가 2022년 대비 2.5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공장, 자동차, 난방 등에 쓰인 화석연료를 전기로 바꾸는 기술인 '전기화'가 전기 수요를 높이기 때문이다. 발전원을 선택할 수...
일본 저만치 앞서가는데…韓 기후테크 기술 점유율 '고작 7%' 2024-02-01 15:50:11
못했다고 설명했다. 무협의 분석에 따르면 국제에너지협회(IEA)의 2030년 태양광 산업의 시장 규모 전망치는 2002년에 비해 2020년 36배 늘어났다. 같은 기간 풍력은 7배, 전기차 배터리는 2.4배 전망치가 상향됐다. 시장의 성장속도가 전문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의미다. 무협은 향후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속도...
무협 "기후테크 산업, 2032년 197조원 규모…정부 투자 필요" 2024-02-01 06:00:05
1일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망을 담은 '기후테크 산업 동향 및 우수 기업 사례를 통해 본 성공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후테크란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범위의 기술을 지칭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IEA는 2022년 재생에너지 성장 속도 전망치를 2020년 대비 76%...
국제유가, 중동전쟁 확산 우려 커져도 하락…예상밖 등락 이유는 2024-01-30 15:42:18
원유 과잉은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 브라질, 가이아나를 포함한 비OPEC 국가에서 석유 생산이 많아 지난해 유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2024년에는 생산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sat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타임폴리오 "글로벌AI액티브ETF, 반년 새 수익률 55%" 2024-01-30 14:31:17
관리에 대한 중요성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약 200~250테라와트시(TWh)로, 전 세계 전력 수요의 약 1%에 달하며, 오는 2030년에는 세계 전력량의 약 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차장은 "오픈AI의 챗GPT는 검색 1회당...
'이상 한파'에 지구촌 신음하는데…관련 펀드 투자심리도 '꽁꽁' 2024-01-29 13:01:48
환경부 장관이자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공동 의장인 에이먼 라이언은 “자금 유입세가 약화하는 건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이는 훨씬 큰 그림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히트펌프나 전기차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아부다비 "넥스트 오일은 AI"…석유로 번 돈 딥테크에 '올인' 2024-01-25 18:41:34
한 해였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국가의 오랜 먹거리인 석유에 대해 ‘2030년 수요 정점론’을 처음 언급해 사실상 원유 시대 종말의 시한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9~11일 UAE의 토후국 아부다비에서 만난 정부·기업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넥스트 오일’(차세대 먹거리)을 언급했다. 첨단기술 연구개발(R&D)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