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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성토장' 된 국감…딸 결혼에 MBC와 갈등까지 도마 위 2025-10-23 20:35:01
MBC 본부장이 '개별 보도 사안에 대한 질의는 부적절하다'는 취지로 답하자, 최 위원장은 본부장에 퇴장을 명령해 논란을 자초했다. MBC 기자회는 이후 성명 등을 통해 "방송관계법을 총괄하는 국회 상임위원장이 공영방송 업무보고 자리에서 보도 관련 임원을 상대로 퇴장을 명령한 행위는 명백한 부적절함을 넘어...
김장겸 "이진숙 축출법 반대…방송 장악 완결판" 2025-09-28 09:17:58
민노총 언론노조와 국민을 참칭하는 특정 진영에 편향된 일부 단체들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오늘 이 법을 막지 못하면, 공영방송은 특정 정파의 확성기로 전락하고, 비판은 사라지며 언론의 자유는 훼손될 것"이라며 "내일은 신문과 디지털 플랫폼, 그다음은 대한민국의 모든 미디어가 차례로 장악의 표적이...
'사장도 국민이 추천'…공영방송 지배구조 대개편 2025-08-18 13:31:36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특히 KBS·MBC·EBS의 경우 이사회에 '사장후보 국민추천위원회'를 둬야 한다. 국민추천위원회는 전체 인구의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분포를 대표하는 100명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국민추천위원회는 사장후보자의 경영계획발표, 면접, 숙의 토론 과정을 거쳐 3명 이하...
美 인권보고서, MBC '1' 일기예보 징계·의사파업 언급…비상계엄 빠져 2025-08-13 07:17:13
언론 노조가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제한에 우려를 표명했으며 9명의 위원 중 9명이 정계 임명직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사례로 MBC의 일기예보 중계를 꼽았다. MBC는 지난해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젓값을 강조하며 파란색 숫자...
美인권보고서, MBC 날씨예보 징계·의대증원 갈등 등 거론 2025-08-13 05:43:03
3월 전국언론노조는 방심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MBC의 콘텐츠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간주, 불균형하게(disproportionately) 처벌했다고 주장했다"면서 "MBC가 서울 일일 대기오염 수준을 전하면서 커다란 파란색 숫자 '1'을 방송한 것을 처벌한 사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진숙 방통위원장, 개정 방송법 비판…"방송사 경영진 무력화" 2025-08-12 17:31:16
만들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개정 방송법은 KBS·MBC·SBS·EBS 등 지상파 텔레비전, 채널A·JTBC·TV조선·MBN 등 종합편성채널, 연합뉴스TV·YTN 등 보도전문채널 방송사업자에 대해 사업자가 사내 구성원 중에서 추천하는 사람 5명과 취재·보도·제작·편성 부문 종사자 대표가 추천하는 사람 5명으로 편성위원회를...
김장겸, 방문진법 7시간 '1인 필리버스터'…8월 국회 처리 수순 2025-08-06 10:37:01
개정안을 상정했다. 방문진법 개정안은 MBC 대주주인 방문진과 EBS 이사를 현재 9명에서 13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그룹을 여야·시청자위원회·학회·임직원·변호사단체로 명문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은 이를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 그룹으로...
공영방송 사장, 국민추천제로 선출…지배구조 대개편 2025-08-05 17:00:17
국민추천제로 선출…지배구조 대개편 KBS·MBC 등 사장 국민추천위 도입…편성권·보도책임자 인선도 달라져 3개월 내 이사진 교체…보도채널은 노조와 합의해 사장 추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방송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 법이 대통령 공포를 거쳐 시행되면 공영방송의 지배구조에 큰 변...
국민의힘 과방위원들 "최민희 사과, 방송3법 전면 폐기" 요구 2025-07-07 17:30:57
노조의 방송장악 시도에 맞서 언론의 독립과 자유, 방송·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했다.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방송3법이 종편·보도채널 등 민간방송에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 "민영방송의 보도 편성의 자율성을...
故 오요안나 유족 오열…" MBC가 시키는 대로 일했다" 2025-05-19 12:10:04
했고, MBC가 정한 급여를 받았다"며 "노동부가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고 법리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근로자성을 부인했다. MBC 제3노조의 주장처럼 방송 권력의 눈치를 봤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부고조차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