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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2024-04-01 06:05:01
주요공시] ▲ 룽투코리아[06024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OCI홀딩스[010060] "3년간 발행주식총수 5%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 토스뱅크, 작년 175억원 적자…"2024년, 연간 흑자 원년으로" ▲ 국보[001140], 5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2천376억원…전년 대비 16% 증가 ▲...
한미약품 주총 반전에…한숨 돌린 '형제 측' 지평·광장 2024-04-01 00:24:50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은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이틀 뒤 열린 주주총회 표결에선 형제 측이 개인 투자자 지원에 힘입어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며 경영권을 챙겼다. 뒤바뀐 결과에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대표 측을 대리한 법무법인 화우는 체면을...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조석래 빈소 방문…"韓 섬유산업 선구자" 2024-03-31 18:54:28
OCI 회장,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최창원 의장은 “산업계에 큰 영향을 준 훌륭하신 분”이라고 했고, 김윤 회장은 “섬유산업의 큰 선구자셨는데 아주 큰 거목이 가셨다”고 했다. 조 명예회장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네 번째)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도 빈소를...
법원은 모녀, 개미는 형제…한미 경영권 분쟁에 로펌 '희비' 2024-03-31 18:14:39
“OCI그룹과의 통합을 막아달라”는 취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지만 주주총회 표결에서 이겨 이사회 다수를 차지했다. 뒤바뀐 결과에 이번 분쟁에 참전한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31일 법조계와 경제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주총에서 고(故) 임성기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한일경제협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하던 시절 인연을 맺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고인은 2007∼2011년...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 4세인 이규호(40) ㈜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주사를 포함한 그룹 주요 관계사 4곳의 사내이사를 맡았다. OCI 창업주 고(故) 이회림 회장의 손자인 이우일(43) 유니드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hanajjang@yna.co.kr (끝)...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장·차남 측이 승리한 것은 결국 모녀가 추진한 OCI그룹과의 통합 추진안을 주주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개인의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한 OCI와의 통합 작업으로 인해 모녀 측은 결국 회사 경영권까지 내놓게 됐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오너...
한미 경영권 분쟁 결정적 변수는 사촌들의 형제 지지 2024-03-29 18:11:25
한미와 OCI[456040]가 '한 지붕 두 그룹' 형태로 독립적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유상증자와 지분 매각을 통해 OCI홀딩스[010060]가 한미사이언스의 최대 주주가 되면 결국 그룹 경영권이 이전될 것을 우려했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제약업계의 한 관계자는 "창업주의 친인척으로서는 최대 주주가 창업주 가족이...
OCI홀딩스 "3년간 발행주식총수 5%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2024-03-29 17:48:08
OCI홀딩스 "3년간 발행주식총수 5%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OCI홀딩스[010060]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발행주식 총수의 5% 규모로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내달 1일 발행주식 총수의 2% 규모인 약 400억원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바뀐 것은 없다...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2024-03-29 17:02:08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통합의 파트너였던 OCI그룹에 대한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 해준 OCI측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