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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박종복 행장 재선임…3년 더 이끈다 2020-09-03 16:57:45
안정적으로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행장은 1955년생으로 1979년 8월 제일은행에 입행한 후 20여년에 걸쳐 일선 영업점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이다. 영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등 은행 영업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쳐 2015년 1월 SC금융지주 회장 겸 은행장에 임명됐고, 2018년 1월...
'건전성 관리' 나선 은행, CD 발행 대폭 늘린다 2020-08-10 16:55:30
때문에 발행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완화 조치를 더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코로나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은행권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신한 KB 하나 우리금융 등 4대 지주는 지난 2분기 약 80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쌓았다. 금융당국도 업계 의견을 수렴해 규제 완화 연장...
금융권 바젤Ⅲ 적용…자본 여력 늘어날 듯 2020-06-28 17:33:16
J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9월 말에 신한·우리·국민·대구·부산·제주·경남·농협·수협은행, 신한·우리·KB·DGB·BNK·농협금융지주가 조기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올해 12월 말에는 2개사(산업·기업은행), 내년 3월 말 2개사(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내년 6월 말에 1개사(수출입은행)가 개편안 적용을 받는다. 조기...
은행·금융지주에 바젤Ⅲ 조기 적용…BIS 비율 상승 2020-06-28 12:00:10
자금 공급을 늘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금융당국에 신청해 승인받은 15개 은행과 8개 지주사가 조기 적용 대상이다. 올해 6월 말 광주·전북은행, J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9월 말에는 신한·우리·국민·대구·부산·제주·경남·농협·수협은행, 신한·우리·KB·DGB·BNK·농협금융지주가 조기 적용 대상에 추가된다....
6대 시중은행 작년 4.7조 배당…역대 최고 실적에 전년比 18.5%↑ 2020-03-31 07:18:09
3배 증가했다. SC제일은행도 지난해 배당금으로 6550억원을 썼다. 전년(1120억원)의 6배 수준이다. 국민·신한은행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하나은행은 소폭 늘었다. 시중은행의 배당금은 주주 금융지주 모그룹에게 돌아간다.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의 경우 지분 100%를 금융지주가 갖고 있다. 사실상 대규모의...
6대 시중은행 작년 배당 4.7조…우리은행 1.4조로 최고 2020-03-31 06:31:01
챙기는 주주는 금융지주나 모그룹이다.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은 금융지주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씨티뱅크 오버시즈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이 99.98%를,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 NEA가 100% 보유했다. 결국 배당금이 이들 은행의 주인인 금융지주나 모그룹의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갔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총보수 210억원…금융권 1위(종합) 2020-03-30 20:00:52
우리금융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7억6천200만원으로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 적은 편이었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지난해 지주 부회장으로서 5억6천만원을, 전(前) 하나은행장으로서 13억8천600만원을 각각 받아 총연봉이 19억4천600만원에 달했다.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경영진 중에서는 하나금융 김 회장 다음으로 많...
금융권 사외이사 평균 연봉 5천260만원…금융지주사가 최고 2020-03-25 05:31:00
│2 │ SC제일은행 │ 오종남 │ 100.0│ │17│ 삼성화재 │ 조동근 │ 78.0│ ├─┼──────┼────┼───┤ ├─┼──────┼────┼───┤ │3 │ KB금융지주 │선우석호│ 96.0│ │18│ 삼성화재 │ 박세민 │ 78.0│ ├─┼──────┼────┼───┤...
은성수에 이어 윤석헌 "은행, 코로나19 적극 지원" 당부 2020-03-03 15:37:51
"금융회사들도 선의의 취급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도록 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산업ㆍ농협ㆍ신한ㆍSC제일ㆍ하나ㆍ기업ㆍ씨티ㆍ수출입ㆍ수협ㆍ광주ㆍ전북ㆍ카카오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윤 원장은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를...
동문끼리 사업 시너지…대기업 회장·정치인 '막강 네트워크' 2020-02-12 17:24:42
KB금융그룹 회장은 서울대 AMP 동문이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연세대 AMP,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은 고려대 AMP를 나왔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KAIST AMP를, 최주영 대명호텔&리조트 대표는 KAIST와 한양대 AMP를 마쳤다. 서강대도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