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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M&A자문 독보적" 정영채 2년째 톱…김병주, 4계단 뛰어 2위 2013-02-12 16:45:3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이들 기업이 올해 가장 활발히 m&a에 나설 것이라는 ib업계의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법조인 중에선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유일하게 ‘빅10’에 뽑혔다.◆정영채, 김병주 전성시대 한국경제신문이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인...
'사랑해요 LG'…LG그룹, 광고역사 책으로 2013-02-12 16:44:19
광고·마케팅 지주회사 지투알(gⅡr)이 12일 lg그룹 광고의 역사를 정리한 ‘lg광고 반세기’를 발간했다.1책 2권으로 된 이 책에는 1962년 락희화학 선전실에서 시작된 lg 광고의 50년 역사가 담겼다. 락희화학 선전실은 1984년 독립법인 lg애드로 발전했다. lg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사랑해요 lg’ 등...
영진전문대 경쟁력 비결은 '기업맞춤형 교육' 2013-02-12 16:28:47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등 ‘단일 기업협약반’ 외에도 중견기업체들과 함께하는 ‘공동협약반’ 등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취업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2년 취업률 통계조사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취업률 79.3%로 ‘가’그룹(전문대 졸업자...
지투알 社史 'LG광고 반세기' 발간(종합) 2013-02-12 15:33:56
소비자에게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하며 한국 광고산업을 끌어온 LG그룹 광고와 조직의 생생한 역사가 담겼다. 락희화학 선전실은 희성산업 등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인 LG애드로 발전했다. LG애드는 2002년 다국적 광고그룹 WPP에 매각된 뒤 2004년 광고 지주사인 지투알과사업 자회사인 LG애드로 분할됐으며 ...
[북한 핵실험] 재계 "투자 불확실성 높아질 듯" 우려 2013-02-12 13:57:47
"각 그룹들이 투자 계획조차 발표하지 못할 정도로 불확실성이 커 투자 및 경영 활동이 더욱 보수적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전자·정보기술(it)·자동차 업계 등은 최근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북한의 핵실험이 자칫 판매에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직...
지투알 社史 'LG광고 반세기' 발간 2013-02-12 11:48:21
LG그룹 광고와 조직의 생생한 역사가 담겼다. 락희화학 선전실은 희성산업 등을 거쳐 1984년 독립법인인 LG애드로 발전했다. LG애드는 2002년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으로 다국적 광고그룹 WPP에 매각됐으며, WWP가 설립한 지주회사 지투알 자회사로 편입됐다가 사명을 HS애드로 변경했다. 그러다 ㈜LG가...
"코스피, 북핵 리스크 지속..외국인 수급 관건" 2013-02-12 09:19:51
그룹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선출된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회의다. 이 사람은 원래 네덜란드 재무장관 출신이지만 독일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이번에 의장이 된 약간 매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람이 처음 주재하는 회의도 약간 불확실성이다. 대신 일본 엔저에 대해 세게...
삼성 실적 눈부셨지만 매출 65%가 電子 쏠림 2013-02-11 15:31:43
0.5%포인트 내려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원화가치가 상승하고 일본 엔화가치가 하락한 게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lg그룹의 지난해 실적은 ‘부활’과 ‘선방’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선두업체 삼성과는 여전히 격차가 커 갈 길이 멀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lg는 전자 부문에서 ‘깔딱고개’를 넘어...
<'인화의 LG'는 옛말…'성과주의'로 탈바꿈> 2013-02-11 07:01:11
LG그룹이 바뀌고 있다. 과감한 투자계획을 선제발표하는 등 공격성을 갖춰가고 있으며 성과에 따른 상벌도 엄격해지고 있다. '인화'를 강조하던 조용한 이미지는 '성과주의'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과거와 달리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사업측면에서 달라지고...
자신 없어진 상장사, 눈높이 낮춘다 2013-02-07 17:05:15
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은 작년 초 연간 매출목표를 4조6499억원, 영업이익 목표를 6087억원으로 잡았다. 2011년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34.3% 증가할 것으로 봤다. 실제는 달랐다. 매출은 3조8338억원, 영업이익은 1986억원에 그쳤다. 자체 사업은 나름대로 선방했으나, 두산건설 실적이 악화되면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