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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사업본부 공채…"전직군·다양한 장르" 2023-07-28 10:41:09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NHN은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에 더 집중하겠다는 포부로 경력과 신입 공채를 함께 진행하며, 웹보드와 캐주얼, 미드코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전 직군에서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인재 양성...
NHN '사랑의 PC 나눔' 행사 2023-07-24 17:54:39
NHN은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와 함께 고령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열었다. NHN은 성남 하얀마을복지회관과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에 업무용 PC를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장(왼쪽), 김재환 NHN 대외정책실장(가운데), 김제균 성남시 복지국장 등이...
NHN클라우드 "자체 개발 OCR 기술, 국제대회서 상위권 들어" 2023-07-13 10:31:43
2종은 최근 '유럽 컴퓨터 비전 학회'가 연 챌린지 대회에서 높은 판독률을 기록, '잘린 단어 텍스트 인식' 부문에서 각각 1위·3위를 기록했다. 알고리즘을 개발한 김연규 NHN클라우드 선임은 "여권, 필기체, 표 등도 인식할 수 있는 OCR 서비스도 개발·출시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국제대회서 1위"…NHN클라우드 범용OCR 출시 2023-07-13 09:56:11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NHN클라우드는 자사의 General OCR(범용 OCR) 서비스가 국제 챌린지 리더보드 상위권에 들었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범용OCR은 일반 문서를 비롯해 간판과 교통표지판 같은 일상 속 모든 이미지의 글자를 판독해 디지털화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규격화된 문서뿐아니라, 기사와 책, 포스터,...
NHN "신작 수집형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 2023-07-12 10:58:20
= NHN[181710]은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하이브로'(highbrow)가 개발을 맡은 '우파루 오딧세이'는 다양한 능력과 상성을 가진 '우파루' 캐릭터를 모으고 전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불법유통에 항복?...NHN, 동남아 웹툰 사업 접는다 2023-07-05 17:00:29
웹툰 사업을 접는다. 5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NHN은 지난달 웹툰 플랫폼 코미코 태국 법인을 키다리스튜디오에 매각했다. 베트남 법인 서비스 종료에 이어 태국 법인까지 매각하며 동남아시아에서의 웹툰 사업을 종료하는 모양새다. 코미코 태국은 2016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NHN의 동남아시아 웹툰 사업에서...
NHN, 첫 ESG보고서 발간…AI·친환경 성과 강조 2023-07-04 10:01:23
= NHN[181710]은 4일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보고서를 발간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친환경 성과를 강조했다. NHN은 AI를 활용한 대표적인 생활 서비스로 가상 의류 피팅 서비스 'AI 버추얼 트라이온', 임신 테스트기 분석 서비스 'AI핑봇 임신테스트', 자체 개발 얼굴인식...
[게임위드인] 세 개의 신작 게임이 보여준 한국 게임업계 방향성 2023-07-01 11:00:01
선보인 바 있다. 웹툰·웹소설은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 1조원 이상을 돌파,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과 20대·30대 젊은 층을 독자로 확보하며 대세 콘텐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게임 업계도 웹툰·웹소설 IP와 게임 간의 연계 가능성을 일찍이 눈여겨 봐왔다. 2013년 '버프툰'으로 웹툰 시장에 뛰어든...
전남 장성군에 카카오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2023-06-26 16:13:03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장성군 데이터센터 구축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전력 다소비 시설인 데이터센터가 전력 여유가 있는 지역으로 분산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외에 △솔라시도(기업도시) 재생에너지 글로벌 데이터센터(투자 규모...
코스닥 상장 노리는 식신…'모바일 식권' 1위 굳히나 2023-06-14 14:57:56
풍경은 최근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식권 기능을 휴대폰에 담은 모바일 식권이 활성화한 덕분이다. 아날로그로 식권을 배부하던 시절엔 이른바 ‘식권깡’, 분실, 오남용 등의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식권도 디지털로 전환되는 추세가 확대되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도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