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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수술후 균형잡힌 식사·기저 질환 관리 `중요`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03 07:14:00
다만, 간암은 대부분 간경변증 등 만성간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하기 때문에 잔존 간기능, 즉 수술후 간기능이 유지될 수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간이식은 다른 치료에 비해 간기능이 나쁜 경우에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간 기증자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색전술은 혈관을 통해...
전조 증상 없는 '침묵의 살인자' 간암…간 질환자는 반드시 정기검진 받아야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10-14 17:16:16
않으면 간이 서서히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으로 악화할 수 있다. 단번에 치료되는 시술이나 약물은 없다. 적극적인 체중 감량과 적절한 식사요법,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다. 곽금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적은 양의 알코올이라도 간암으로 인한 사망...
파미셀,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재생의학 연구·의료관광 협약 2022-09-22 11:07:30
연구한다. 줄기세포 빅데이터 및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다. 이 외에도 유전자 분석에 필요한 원료 물질 개발, 전임상 및 임상연구, 신약개발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파미셀은 순천향대 서울병원 등 11개 기관에서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200명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B형간염 완치 후 간암 발생 예측모델, 세계 최초 개발 2022-09-13 18:23:30
▲간경변증 유무 ▲남성은 하루 2잔, 여성은 하루 1잔 초과되는 음주량 ▲간세포암의 가족력이 간암 발생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해당 위험인자를 이용해 간세포암 발생 위험도 예측 모델을 개발했고, 시간-의존 ROC 곡선 평가로 5년, 10년, 15년의 예측도가 각각 0.799, 0.835, 0.817로 우수함을 보고하였다. ROC...
"화이자 백신 맞고 간(肝)에 문제가…" 백신 부작용 실마리 발견 2022-08-01 10:11:50
담도 및 담도세포가 손상되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등이 있다. 2가지 이상 질환이 발병하는 중복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가면역간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15년 내 환자의 절반 가량이 간경변증으로 발전된다. 하지만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면 결과가 좋다. 한편, 사례로 보고된 환자가...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간암 원인 85%는 B·C형 간염" 2022-07-27 06:13:00
간 손상을 유발하고,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을 초래하게 된다. 문제는 C형간염 환자의 80%에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복수, 황달, 간종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C형간염은 현재까지 백신이 없어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게 유일한 예방법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국가...
파미셀, 연세대 재생의학연구소와 공동 심포지엄 성료 2022-06-23 10:38:54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간경변증 치료의 임상 경험'과 함께 'mRNA 백신 제조를 위한 고순도 뉴클레오타이드의 GMP급 생산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사진)는 "셀그램-엘씨의 임상 2상에서 치료제 투여 전후의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투여 후...
암 종류별 조기 진단 위한 최적의 검사법은? 2022-04-08 07:00:03
복부초음파 만성 B형 간염과 C형 간염, 간경변증 등은 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 인자다. 40세 이상이면서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이거나 연령과 상관없이 간경변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초음파검사를 하는 게 좋다. 추적 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기에 진단하면 그렇지 않은 고위험군에...
"비알코올성 지방간, 노년기 치매 위험 높인다" 2022-04-04 12:00:38
시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악화하면 간섬유화, 간경변증을 거쳐 간암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 그 결과 대상자의 7%에 해당하는 4만8천614명에서 치매가 발병했고, 이때 높은 지방간 지수가 노년기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는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확인됐다. 치매 발병에 영향을 줄 만한 연령과...
파미셀 “국제 학회서 줄기세포치료제 가능성 확인” 2022-04-01 11:51:17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에서 간경변증을 위한 재생치료로 회사의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가 언급됐다고 1일 밝혔다. 셀그램-엘씨는 파미셀이 개발 중인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다. 아시아태평양간학회는 세계 3대 간 전문 학회 중 하나다.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은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