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생 치료받는 만성 B형간염, 2년내 '단기완치' 가능성 확인" 2020-12-10 10:27:11
표면항원이 소실된 환자는 간경변증이나 간암 발생의 위험이 낮다. 연구 결과 약물 치료 1개월 후 백신을 접종한 그룹은 혈청 표면항원 소실이 유의하게 높았다. 37명 중 6명이 제거돼 소실률은 16.2%였다. 6명 중 한 명꼴로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진 것이다. 엔테카비어의 단독치료 그룹에서는 바이러스가 제거된 사람이...
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3상 승인 2020-12-03 08:59:28
간 조직의 섬유화를 개선하고 간 기능 회복을 돕는 효과를 내도록 개발됐다. 파미셀은 셀그램-엘씨의 임상 2상을 마치고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으나 반려돼 임상 3상을 하게 됐다. 임상 3상에서는 총 200명의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jandi@yna.co.kr (끝)...
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승인 2020-12-03 08:48:04
이번 3상은 총 200명의 알콜성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시험군과 최선의 지지요법만 시행하는 대조군으로 각 100명을 무작위 배정해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셀그램-엘씨는 연구자 임상 결과가 세계 간학회 공식 국제학술지 '리버...
SK플라즈마, 북대서양조약기구에 알부민 수출 2020-11-17 11:02:44
및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shock)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혈액제제이다. SK플라즈마는 지난 1984년부터 알부민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계약에서 실제 수출까지 이뤄낸 해외 사업의 큰 성과"라며 "이번...
SK플라즈마, 혈액제제 ‘알부민’ 국내 최초 NATO에 수출 2020-11-17 10:56:27
알부민 합성저하(간경변증 등)에 의한 저알부민혈증, 출혈성 쇼크 등에 대한 혈액제제다. SK플라즈마는 1984년부터 알부민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앞으로 NATO 외에도 국제기구 입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엔 산하 기관의 국제조달에 참여해 혈액제재 공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SK플라즈마, 나토 조달 혈액제제 의약품 '알부민' 수출 개시 2020-11-17 10:52:23
공급자로 선정됐다. 알부민은 신증후군과 간경변증 등에 의한 저알부민 혈증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혈액제제로, 국내 제약 기업이 나토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SK플라즈마는 설명했다. 알부민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다. 오랜 내전으로 필수의약품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현지...
"저체중·정상체중도 지방량 증가하면 지방간 위험 커져" 2020-11-09 10:12:29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간은 악화하면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방간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BMI 25 이상의 비만, 과체중의 경우 하루 에너지 섭취 권고량보다 30% 정도 줄여서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jandi@yna....
남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가파른 증가…2030년 5명 중 2명꼴 2020-11-05 10:55:49
전망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방치하면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심한 경우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까지 악화할 수 있다. 박혜순 교수는 "비만 예방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하면서 지방과 단순당 함유량은 적은 채소와 단백질이 많은 생선 등을 섭취하고, 틈틈이 운동해 신체 활동량을 늘릴 것"...
간, 아프면 늦었다…70% 손상 전까지는 자각 없어 2020-10-16 11:19:39
정도는 간경변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경변증 환자 100명 중 연간 3∼8명에게서 간암이 발견된다. 이러한 간경변, 간암은 만성 간염에서 악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관리와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심재준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암은 초기에 흔히 일상생활 속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美 길리어드 스타 반열 올려 놓은 3인방 2020-10-05 21:09:50
속하기 때문에 수상자들 업적에 의의가 크다"며 "우리나라는 간경변증의 10%, 간암의 20% 정도가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하비 올터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찰스 라이스 교수는 미국 뉴욕 록펠러대, 마이클 호턴 교수는 캐나다 앨버타대 소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