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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지난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운영 기준 개정을 마쳤다. 동남권에선 도산대로 강남대로 언주로 봉은사로 서초대로 등이, 서남권에선 영등포로 영중로 등이, 도심권에선 율곡로 한강대로 원효로 등이 포함된다. 면적으론 여의도공원의 네 배인 94만9000㎡에 달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 개최…"민간 사업 참여 독려" 2024-04-11 17:29:03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개정된 내용 중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역' 확대, 용적률 인센티브 추가 도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 사업 발굴을 유도하는 한편 시행자·신탁사 등에 추진사례를 공유, 민간의 사업 참여를 독려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설명회 당일 현장을 찾은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의 의견...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북부간선도로 위에 공원이 들어서는 ‘입체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축구장 3.5개 크기인 2만5902㎡ 규모 인공대지가 설치되고 그 위로 공원이 마련된다. 북부간선도로변 남쪽 대지로는 지하 4층~지상 25층, 788가구(임대 404가구)가 들어선다. 전용을 20·42·44·53㎡에서 31·51·59·74·84㎡로...
"주변 원룸 시세 50~70%"…서울시, 1인 가구 공유주택 공급 2024-02-26 14:45:07
역으로부터 350m 이내, 간선도로변 50m 이내, 병원 350m 이내에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용도지역 상향·법적 상한용적률 등 민간사업자 참여 유도해 신속하고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행 200%인 '2종 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 최대 용적률 500%까지 받을 수...
임대료 '반값'…1인가구 공유주택 나온다 2024-02-26 11:36:01
이내), 간선도로변(50m 이내), 의료시설 인근(병원 350m 이내)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혼자 사는 청년뿐 아니라 1~2인 어르신에게도 공급될 수 있는 만큼 대상지 요건에 의료시설을 포함했다. 사업 면적은 공유공간 설치를 고려해 1000㎡ 이상으로 정했다. 시가 공급하는 공유주택은 주거 공간과 공유 공간으로 나뉜다. 주거...
반값으로 10년 거주…'1인가구 공유주택' 온다 2024-02-26 10:23:04
곳에 공급한다. 역세권(역으로부터 350m 이내), 간선도로변(50m 이내), 의료시설 인근(병원 350m 이내)을 아울러 대상지를 선정한다. 1∼2인 어르신 또는 어르신 부부에게도 공급될 수 있어 대상지에 의료시설까지 포함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도 지원한다. 용도 지역을 상향하고 법적 최대 상한용적률을...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밝혔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간선도로변 50m, 보건소·종합병원 350m 이내 거리에 조성된다. 사회적 고립을 겪지 않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병원·편의점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역세권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시 외곽의 실버타운·요양시설과 달리 원활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서...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안심주택' 도입…"주변 시세 30%" 2024-01-30 10:40:03
간선도로변 50m 이내와 보건기관, 2·3차 종합병원 인근 350m 이내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고령자에 특화된 맞춤형 주거 공간도 도입한다. 화장실 변기와 욕조 옆에 손잡이를, 샤워실·현관에는 간이의자를 설치한다. 모든 주거 공간에 단차와 턱을 없애는 등 무장애 및 안전설계를 적용한다. 욕실·침실 등에는 응급 구조...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봤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역세권 350m, 간선도로변 50m, 보건소·종합병원 350m 이내 거리에 조성된다. 시 외곽의 실버타운·요양시설과 달리 원활하게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2차병원 42곳(서울의료원·은평성모병원 등)과 3차병원 14곳(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보건기관 28곳(...
오금역 일대 종상향으로 고밀개발 2024-01-25 17:26:48
수립했다.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 및 이면 주거지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블록단위 개발을 유도한다. 간선도로변 저층부 가로 및 업무·상업 기능도 활성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간선가로변은 용도 혼재와 협소한 필지 규모 등으로 개발의 어려움이 큰 점을 감안해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했다. 공동개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