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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오너가, 경영권 프리미엄 두고 또 마찰 2024-02-19 11:32:51
대표 체제로 경영권을 유지하는 유례 없는 이종 사업 간 '결합'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민연금 등 기관과 소액주주가 통합으로 인해 피해를 볼 것이라는 두 형제 측 주장에 대해선 "오히려 거래 전후 주가는 변동이 없거나 크게 올랐고, 통합 이후 양사 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은 두 그룹의 미래가치를 더욱 키...
즉위 1년5개월만에…찰스 3세 암 진단에 영국 왕실 비상 2024-02-06 11:47:52
왕자,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63) 왕자, 앤드루의 장녀인 베아트리스(35) 공주다. 2022년 찰스 3세의 요청에 따라 의회는 성추문을 일으킨 앤드루 왕자와 미국으로 이주한 해리 왕자가 이런 업무 수행을 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찰스 3세의 나머지 두 동생인 에드워드(59) 왕자와 앤(73) 공주를 국가고문에 추가했다....
한미 송영숙 "통합, 상속세 재원 마련하며 한미 DNA 지키는 길" 2024-02-01 15:49:00
회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장녀 임주현 사장과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면서도 한미의 철학과 비전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을 깊이 논의했으며 그 결과 OCI그룹과의 통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해외 사모펀드가 자신에게 현 주가의 2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경영권 매각을 제안했으나, 일방적 매각 방식은...
남편 유언 공개한 송영숙 회장 "OCI통합만이 한미 지켜내는 길" 2024-02-01 15:19:51
송 회장은 50년간 일궈온 한미의 일방적 매각 방식은 단호히 거부했다.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면서도 아버지가 남긴 한미의 철학과 비전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이때 제시된 ‘OCI그룹과의 통합안’은 송 회장의 결단으로 급진전됐다. 송 회장은 상속세 재원을...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계획이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으로 대표되는 한미사이언스 측은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해 대응한다. 화우는 2020년 KCGI 등으로 구성된 3자연합을 상대로 한진칼 측 대리를 맡아 경영권 분쟁에서 승소한 경험이 있다. 당시 산업은행 대상으로 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한미약품 여론전 격화…시너지 VS 경쟁력 약화 2024-01-30 17:57:53
간 경영권 갈등이 여론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커진 3월 주주총회 표대결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약품은 OCI와의 통합 당위론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통합이 한미사이언스의 재무 개선은 물론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해외 수출...
유튜브 돌연 관두더니…'재벌 3세' 함연지, 쏟아진 목격담 2024-01-29 07:40:30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 씨가 최근 미국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에서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4년 가까이 이어온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후 공식 행사에서 목격되면서 "경영 수업을 받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지만, 오뚜기 측은 "개인적인 참관이었다"며 선을 그었다. 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대·중견기업 앞다퉈 '바이오 쇼핑'…오너 2·3세가 직접 챙긴다 2024-01-21 18:30:36
쌓인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겸직)는 바이오 관련 직책을 맡은 대표적인 오너 3세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역시 바이오에 상당한 관심을 두고 서울아산병원과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종합) 2024-01-18 17:15:40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쪽도 큰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 회장이 임종윤 사장 편에 설 경우 지분율이 30%를 넘어 승리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우 송 회장 측도...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 2024-01-18 11:18:37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쪽도 큰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 회장이 임종윤 사장 편에 설 경우 지분율이 30%를 넘어 승리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우 송 회장 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