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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호화생활' 자랑한 요식업체 사장...직원 월급은 15억원 체불 2024-05-08 11:22:13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0여건이 넘는 사건 접수가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7개 기업에 대해 전국 6개 지방노동청이 동시에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그간의 임금 체불 신고를 분석해 선별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첫 사례다....
'호화 생활' 강남 유명 음식점 사장…직원 월급 15억 '나몰라라' 2024-05-08 10:59:49
감독을 받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방노동청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특별감독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언론에 보도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지만 이번 특별감독은 임금체불 신고사건을...
오피스디포-KBO, 전국 5개 구장 기념품 배포 행사 성료 2024-05-08 09:17:46
했다. 다른 구장에서도 류중일 국가대표팀 감독과 장종훈, 강성우, 서재응 전력강화위원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한편 오피스디포와 KBO는 이번 ‘5피스디4 Day’ 행사의 일환으로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릴스 영상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 중 당첨된...
'중국판 밸류업' 국9조, 성공할 수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5-08 07:44:07
의도도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우칭 당서기는 '국9조' 시행을 감독하기 위해 최근 베이징, 항저우, 상하이 등지를 순회하며 상장기업 및 유관기관과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의견과 제안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정책이 빠르게 효과를 내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
'백상'에 등장한 故이선균·"대단한 박혜수"…시상식 이모저모 2024-05-07 21:37:16
유재선 감독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제작사 관계자 역시 "멋진 연기를 보여준 이선균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를 받다가 사생활 내용이 담긴 문자,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후 이선균을 향한 무리한 표적 수사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김성수 감독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성수 감독은 작품상에 이어 2개의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고, 배우 황정민이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면서 기쁨을 더했다. 김성수 감독은 "극장가에 서서히 관객들이 다시 오고 있다"며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관객들이 다시 와줘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도 열심히 정성껏...
[데스크 칼럼] 행안부 '깡통 금고' 감독 자격 있나 2024-05-07 17:57:11
것이다. 행안부 감독 권한 반납 고려해야새마을금고는 왜 이 지경이 된 걸까. 이사장 중심 지배구조와 그에 따른 ‘깜깜이 대출’, 무리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느슨한 내부통제, 허술한 관리·감독이 맞물린 총체적 부실임이 틀림없다. 특히 행안부의 책임이 작지 않다. 행안부는 가끔 ‘엑스레이(건전성 점검)’를...
[단독] 청계천에 검은 기름 둥둥…폐수 유출 '충격 실태' 2024-05-07 17:14:13
폐수가 흘러 오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사 감독자인 서울시설공단이 손을 놓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7일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 하수관 보수공사에서 폐수가 유출됐다. 작년 10월부터 진행된 '차집관로 보수공사' 중 나온 폐수와 기름이 주변 토양을 거쳐...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형량 늘어 2024-05-07 16:20:34
재판부는 요양병원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로 함께 기소된 병원장 B(57)씨에게도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도 파기하고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다. 지난해 4∼5월 인천시 남동구 요양병원에서 뇌 병변 환자 C(65)씨를 돌보던 A씨는 항문에 위생 패드 10장을 여러 차례 집어넣은 혐의로...
'기저귀 갈기 귀찮다고' 엽기적 학대한 간병인에 징역 5년 2024-05-07 16:12:02
"병원장인 B씨는 주의·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A씨의 1차 범행이 대체 간병인 등에 의해 발각됐는데도 피고인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추가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4∼5월 인천시 남동구 요양병원에서 환자 C(65)씨의 항문에 위생 패드 10장을 여러 차례 집어넣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