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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고 폰 빼앗았다"…'뉴진스' 대만서 민폐 촬영 논란 2024-04-02 07:37:36
도로를 막고, 시민들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이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온라인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뉴진스가 대만의 한 차로에서 허가받지 않은 촬영을 진행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
빅테크 조여오는 '규제 올가미'…美·EU, 법 앞세워 압박 2024-04-01 16:13:33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일각에선 지나친 규제가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꺾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마존, 디지털서비스법 소송 첫 패소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EU의 DSA와 관련한 첫 소송에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패소했다. EU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는 “EU 입법부의 이익이...
"서장 돼봐야 문책 가시방석"…기피 보직 된 경찰의 꽃 2024-03-31 18:39:43
‘현장활력소’의 게시판이 활성화되면서 갑질 등으로 입길에 오르내리는 일도 잦아졌다. 책임은 커졌다. 지난해 7~8월 광주광산경찰서장, 인천중부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등은 직원들의 일탈을 이유로 모두 서장직을 갑자기 내려놔야 했다. 예전에는 각 부서에서 챙기던 사건·사고와 112 신고를 이제는 서장이 직접...
"이것만 있어도 애 낳는다" 직장인 꼽은 1위 정책 2024-03-31 18:38:39
직장갑질119는 각 정당이 내세운 제22대 총선 공약에서 자동 육아휴직제 등 저출생 관련 정책은 대부분 포함돼 있지만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만이 공약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공약 분석은 의석수 상위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에...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비해 업무량이 적은데다, 무엇보다 책임질 일이 적다는 게 이유다. 지방의 한 총경 B씨는 올 초 희망 발령지 1~5순위를 교육기관으로 적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B씨는 “퇴근 후 술 마시지 말라고 지시하면 ‘갑질한다’고 되려 역공을 받는다”며 “징계를 받으면 퇴직 연금이 깎이는데, 그럴 바엔 맘편한 곳에서...
"아이 낳아 키우려면…" 직장인들이 꼽은 저출생 해결책 1위는? 2024-03-31 13:20:22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는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각 정당이 내세운 제22대 총선 공약을 살펴본 결과, 자동 육아휴직제 등 저출생 관련 정책은 대부분 포함돼 있지만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만이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공약 분석은 위성정당을 제외한 의석수...
면접 분위기 왜 이래…"결혼 계획 있냐?" 황당 질문 '여전' [이슈+] 2024-03-31 06:57:10
갑질119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입사 면접 과정에서 불쾌하거나 차별적인 질문을 받았다는 응답이 11.2%에 달했다. '불쾌한 면접' 경험률은 지역과 성별, 연령,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고르게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구인난에...
남양유업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주총서 이사회 장악 2024-03-29 18:54:01
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에 이어 2021년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효과 논란’이 터지자 홍 전 회장은 회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보유 지분 전량을 한앤코에 매각하기로 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 뒤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시작됐다. 대법원은 지난 1월 홍 전 회장이 당초...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정례 언론브리핑 사흘 전 취소 2024-03-29 18:03:05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정례 언론브리핑 사흘 전 취소 주중대사관 "일신상 사유"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대사관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호 주중대사가 다음 달 1일 예정된 한국 언론 특파원단 대상 월례 브리핑을 돌연 취소했다. 주중대사관은 29일 공지를 통해 정 대사가...
남양유업 60년 '홍씨' 일가 경영 막내려…한앤코 측 이사회 선임 2024-03-29 10:35:20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다. 하지만 2013년 ‘대리점 갑질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블랙기업’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2021년 4월에는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가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결국 홍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2021년 5월 회장직 사퇴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