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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경찰, 저혈당 쇼크 운전자 구했다 2024-02-17 18:14:58
전도된 차량에 들어가 운전자 정모(55·여)씨를 갓길 안전한 곳으로 구조했다. 이어 저혈당 쇼크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정씨의 말을 듣고 차 안에 있던 약을 찾아 복용하게 했다. 박 경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차량으로 도로를 막아 운전자 구조와 사고 수습 때까지 안전 조치했고, 112 신고받고 출동한 또...
승용차 3대에 치여 사망...미스터리 풀릴까 2024-02-16 15:53:02
낸 60대 카렌스 운전자도 야생동물이라 생각하고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린 뒤 현장을 확인했다가 사람을 친 것을 알고 119에 신고했다. 그 사이 40대 BMW 운전자가 또 A씨를 치고 차에서 내려 소방 당국이 도착할 때까지 60대 카렌스 운전자와 함께 대기했다. 사고 시각이 해가 뜨기 약 1시간 전인 점 등으로 미뤄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날 부산→서울 5시간40분…오후 3∼4시 정점 2024-02-12 09:04:28
진출로 갓길에서는 오전 8시22분부터 승용차 단독사고 처리가 진행 중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 방향 혼잡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해 오후 3∼4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11시∼자정께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대전-서울, 광주-서울, 목포-서서울 구간의...
"서울→대전 5시간 25분, 대전→부산 4시간 5분" 2024-02-09 05:58:43
등 대책을 시행한다. 소형차가 이용할 수 있는 갓길차로와 임시 갓길을 확보해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모두 95.9㎞ 구간에 도로 용량을 늘릴 예정이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천안, 당진IC에 대형 구난차 배치, 당진 행담도 등 지역 8개소에 헬기 이착륙장을 운영한다. 졸음운전 예방 등 집중 알람 순찰과 법규...
교통대책 점검 나선 박상우 국토장관 "2800만 귀성·귀경 안전 최선" 2024-02-08 14:42:19
갓길차로를 개방한다.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은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도로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편을 다양화하기 위해 철도·버스·항공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도 증강한다. 버스와 철도, 항공은 기존 10만6807회인 운행 횟수를 11만8489회까지 늘린다. 공급 좌석으로 따지면...
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구간 갓길차로 개방…대중교통 확대 2024-02-08 10:00:03
10개 노선의 47개 구간(255.92㎞),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 10개 노선의 24개 구간(60㎞)이다. 국토부는 갓길 차로 개방 외에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의 혼잡을 예상,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버스,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도록 이들 대중교통 수단의 운행 횟수와 공급 좌석을 평소보다 11%...
설 연휴 귀성길 차량 정체 피하는 시간대는 2024-02-07 09:56:10
11일 역시 점심 시간대에 귀경길 모든 구간의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티맵은 설명했다. 티맵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앱을 통해 교통 체증 실시간 CC(폐쇄회로)TV, 임시 갓길·감속 차로, 신규 개통 도로,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버스 전용 차로 단속 시간 변경, 고속도로 통행요금 변경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 당일 663만명 '대이동'…9일 오전 최고 혼잡 2024-02-06 11:10:36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갓길차로 운영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알뜰간식 10종, 묶음 간식을 할인 판매해 이동경비 부담을 낮추고, 이동형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를 11개 휴게소에서 무상 운영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운행도 늘린다. 버스, 철도, 항공 등 전체 ...
"귀성길은 9일 오전, 귀경길은 11일 오후 가장 붐빌듯" 2024-02-06 11:00:06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반대 방향" 승객 말에 고속도로서 유턴…'공포의 역주행' 2024-01-24 13:51:37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세우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멈춰 섰다. 택시 기사 A(65)씨는 손님의 '반대 방향'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부산 방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