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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권 최고 '내로남불' 뽑자"…국민의힘, 대국민 어워즈? 2020-12-29 15:41:23
후보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언급하며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상태서 남편은 요트 사러 미국에 갔다"고 지적했다. 세 번째 후보로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목하며 "페이스북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불편하더라도 잠시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올려놓고 길원옥 할머니의 생일 기념한다며...
한국인이 중국 가려면 항문 검사해야…코로나 전세역전 2020-12-29 14:01:03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방중 외교 시 항문 검사를 받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정부가 무사안일로 일관 말고 우한 폐렴(코로나19) 사태를 자초한 중국의 반인권적 망발에 제동을 걸라"고 요구했다. 중국이 항문 검사를 실시하는 이유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통일부가 대북전단 금지법 발언 왜곡" 2020-12-23 17:45:25
지난 16일 강경화 장관의 대북전단 금지법 관련 외신 인터뷰 발언을 오역해 논란을 빚었다. 이 법안에 비판적인 국제사회를 설득하겠다던 정부가 오히려 여론 악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거시만 회장은 이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한국 통일부가 대북전단과 관련해 내가 (지난 6월) 미국의소리(VOA)와...
문 대통령, 차관급 10명 인사…'연정 라인'이 외교부 또 독식 2020-12-23 17:44:56
모두 ‘연정 라인’이 차지하게 됐다. 강경화 장관과 최종문 신임 2차관은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했고, 최종건 1차관은 이 과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고 교수를 지냈다.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 전체를 봐도 ‘연정 라인’의 독식이 심하다. 윤형중 신임 국정원 1차장과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이 과를 졸업했고 문정인...
[취재수첩] 北 대신 국제사회 인권 타깃 된 한국 정부 2020-12-21 17:49:31
강제 종료시키고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술 더 떠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며 제약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바이든 행정부가 인권, 민주주의와 같은 ‘가치’를 중심으로 대외정책을 펼 것을 예고한 만큼 개정안 시행을 눈감아줄 가능성은 낮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쏘아올린 '개각 공'…3대 관전포인트 2020-12-18 17:35:20
멤버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 또 다른 장수 장관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러 차례 사의를 밝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5~6명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음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포함하면 개각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여권에서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 이해가 일치하는 현역...
[사설] 강경화 "표현의 자유 제한 가능" 인권 후진국 공언한 꼴이다 2020-12-18 17:16:37
이례적인 일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발 더 나아가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제한될 수 있다”고 했다. 입만 열면 민주와 인권을 외쳐온 정부의 외교부 장관이 할 소리인지 의구심이 든다. 대북전단금지법은 6개월 전 북한 김여정 한마디에 여권이 법 개정에 나설 때부터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특파원 시선] 말실수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2020-12-18 08:03:03
애칭을 붙였다. 미국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방송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인터뷰에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한 발언을 접하면서 불현듯 베라가 떠오른 것은 해석 과정에서 느낀 당혹감 때문이었다. 강 장관은 "표현의 자유는 너무나 중요한 인권이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Freedom of expression, I think, is...
강경화 "표현의 자유도 제한될 수 있다" 2020-12-17 17:21:45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우려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사회에서 연일 개정안에 대해 인권을 침해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 외교 수장이 우려를 불식하기는커녕 반(反)인권적이란 인상을...
유엔 인권보고관 '대북전단법' 비판에 "유감"이라는 통일부 2020-12-17 15:48:47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신 인터뷰에서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연일 국제사회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응이 이러한 논란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일부 관계자는 17일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보고관이 발언에 대해 “민의의 대표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