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라산 57㎝ 넘는 눈 쌓여…빙판길 사고 속출 2024-01-24 20:47:15
강풍 등으로 인한 구급·안전조치 52건이 이뤄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해 제주도 북부·동부·서부, 오후 4시를 기해서는 북부와 남부 중산간의 대설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현재 산지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육상 전역의 강풍주의보와 해상의 풍랑경보·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오후 5시...
"제주도 갈때 항공편 꼭 확인해야" 2024-01-24 09:24:26
전역에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경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항공편과 여객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날 제주공항에서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왕복 419편과 국제선 왕복 34편 가운데 국내선 왕복 405편과 국제선 20편이 결항했다. 이날 제주와 다른 지역을...
23일 '최강 한파'…서울 체감 영하 20도 2024-01-22 18:29:24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삼면의 바다 모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13편과 국제선 6편 등 모두 19편이 결항했다. 영남·호남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강원과 경기 북동부엔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엔 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경보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뉴멕시코주,...
풍랑특보 내린 날…해수욕장서 서핑한 20대 적발 2024-01-21 13:29:28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해경에 신고 없이 서핑한 혐의를 받는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태풍·풍랑·해일·호우·대설·강풍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0만...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눈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눈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내려가고, 미국 내 약 1억4천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경계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곳곳에서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육로와 항로 모두 교통이 어려운 상황이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내 항공편 1천916편이 취소됐고, 3천745편이 지연됐다. 미시시피주 교통부는 30...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경보와 주의보·경계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곳곳에서 강풍이 불고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육로와 항로 모두 교통이 어려운 상황이다. 항공편 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내 항공편 1천916편이 취소됐고, 3천745편이 지연됐다. 미시시피주 교통부는 30개 카운티의 도로들이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전역에서 9500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화씨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됐다. NWS는 "강해진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