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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양' 23일 시공사 선정…현대건설·포스코 수주전 불꽃 2024-03-21 17:53:29
테라스 구조 등 고급 오피스텔을 분양해 분양 수입으로 KB부동산신탁의 예상치(7441억원)보다 3300억원 많은 1조741억원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비 등을 제외한 개발이익은 2151억원으로, 조합원 한 명당 KB신탁 예상치(1억4000만원)보다 3억6000만원 많은 5억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도 신용도가 좋은...
거래소, 금시장 10주년 세미나…"정보 접근성 확대할 것" 2024-03-21 12:03:43
한국금거래소(우수 실물사업자), 한국투자신탁운용(금 현물 ETF 개발)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송종길 한국금거래소 대표가 국내외 금 실물시장 수급 요인과 참가자 현황, KRX금시장을 통한 국내 금 실물사업자의 성장 등에 대해, 김찬영 KB자산운용 본부장이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을 위한 KRX금시장...
'최초 금 현물 ETF 출시' 한투운용, 한국거래소 공로패 수상 2024-03-21 11:11:28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1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개설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국내 최초로 금 현물에 투자하는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한투운용은 KRX금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에 유망기업 유치,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성장시킬 것" 2024-03-20 16:10:05
중점둬 추진하려고 한다” ▷백현마이스 개발사업도 시의 중점 사안인데 추진상황은. 올해 들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인 성남마이스PFV의 자산관리회사인 성남마이스AMC가 설립되면서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성남마이스PFV와 마찬가지로 성남마이스AMC에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
투비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프로젝트 '네옴시티' 동참 2024-03-19 13:54:16
회장, 윤영로 코람코자산신탁회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재율 킨텍스 사장, 장경석 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병욱 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단독] '국민추천' 與 김상욱, 울산 개발 사기 연루 의혹 제기 2024-03-18 22:44:04
지역주택조합장 김모씨의 권유로 한 오피스텔 개발 사업에 투자했으나, 사업이 무산돼 투자금을 모두 날렸다. 당시 조합원 230명중 20명은 계약금을 신탁사(아시아신탁)가 아닌 김 변호사의 개인 명의 계좌로 송금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인당 피해액은 수천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들에 따르면 김씨는 사...
국토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공공 수준으로 규제 완화" 2024-03-18 15:28:43
방식이라 토지를 수용하지 않는다. 신탁·리츠(부동산투자회사) 같은 전문기관이 사업시행자가 돼 문화시설, 산업시설, 주택 등으로 복합개발을 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직접 시행하거나 공공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민간이 창의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민간 도심복합사업의 규제를...
씨티스퀘어 품는 현송재단…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인수 2024-03-18 15:10:17
한강에셋운용은 2019년 ‘한강국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로 씨티스퀘어를 약 3000억원에 인수했다가 5년여 만에 매각을 결정했다. 거래가격은 평(3.3㎡)당 3650만원으로 알려졌다. 씨티스퀘어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3만8247.93㎡(1만1570평)에 달하는 프라임 오피스 자산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노후도시 정비, 도심복합사업이 '답' 2024-03-18 14:51:16
없이 신탁·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와 같은 전문기관이 사업시행자가 돼 도시 주요지역이나 도심 내 노후 역세권 등을 문화시설, 산업시설, 주택 등으로 복합개발할 수 있는 사업을 의미한다. 조현준 과장은 "도시 내 다양한 개발수요를 충족하고 일자리 창출 등 도시경쟁력 강화와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선...
여의도 재건축 시대 누가 열까…현대·포스코 사활 건 수주전 2024-03-17 07:16:01
100% 환급, 신탁방식 최초 사업비 100% 현대건설 금융 조달, 100% 확정공사비 등의 좋은 금융 조건을 내건 상태다. 시공능력평가 2위, 5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 등의 기록,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도 현대건설의 '셀링 포인트'다. 지난 13일에는 윤영준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