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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파열에 갈비뼈 골절"…80대 노인 학대한 중국인 간병인 2021-08-11 15:35:22
A 씨의 개복 수술을 한 결과 비장이 파열됐으며 갈비뼈도 부러져 있었다는 것이다. A 씨는 가족은 "해당 수술의 집도의는 낙상이 없었는데 비장 파열이 발생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며 "요양병원에서 시아버지를 담당했던 의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더니 '비장이 파열됐느냐'고 되물은 뒤 처치에는 이상이 없었다는...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개시 모임 완료 2021-07-14 08:38:35
모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다. 비소염진통성으로,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작년 10월 비보존으로부터...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 국내 3상 IRB 승인 2021-07-08 08:53:45
진행하고 있다.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모든 시험기관의 IRB 완료로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 곧 첫 환자 등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에서 1차 유효성 평가 항목이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면, 복강경 및 개복 수술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을 즉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니아 자회사, 패혈증 mRNA 억제제 국내 특허 출원 2021-06-30 11:25:07
써나젠 관계자는 "패혈증 외에 코로나19, 교통사고·개복수술 등으로 인한 비감염성 전신염증반응, 다양한 염증성 폐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효능 확인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질병 단백질을 만드는 mRNA를 분해하는 짧은간섭 RNA(siRNA)가 표적 세포까지 잘 전달되도록 하는 나노입자형 siRNA...
수술 후 누워서 휴식? `활동량 모니터링 하면 회복 빠르다` 2021-06-10 11:32:42
수술 후 누워서 휴식만 취하는 것 보다, 걷기 등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그런데 최근 활동량 수치를 스스로 확인하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회복률이 30%p 이상 차이난다는 연구가 나왔다. 김기동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개복 수술을 받은 53명의...
'2002 영웅' 유상철 별세…'침묵의 암살자' 췌장암이란 [건강!톡] 2021-06-08 08:40:16
위치, 환자의 나이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은 수술 뿐이다. 조기 진단이 어려운 췌장암은 확인했을 때 이미 주변 장기로 침윤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상태일 경우가 많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끊고,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직장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만큼 안전하다" 2021-05-19 15:37:39
338명을 대상으로 개복 수술(170명), 복강경 수술(168명)에 따른 10년간의 전체 생존율, 무병 생존율, 국소 재발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복강경 수술군의 전체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이 개복 수술군과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의 10년 전체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은 각각 76.8%와 64.3%, 개복...
비만 위암 환자 수술별 예후 비교…"로봇수술 생존율 가장 높아" 2021-05-11 10:00:41
그동안 위암 환자에 로봇 수술을 하면 복강경 수술보다 출혈은 적고 더 많은 수의 림프절 절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개복과 복강경, 로봇 수술 등 세 가지 수술 방법에 따른 초기 수술 결과나 생존율을 모두 비교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으로 비만한 진행성 위암...
코로나19 유행에 늘어난 '혼밥'·'홈술'에 위장 건강 빨간불 2020-12-29 06:00:04
내시경을 활용한 절제술이나 복강경, 로봇 수술 등으로 개복 없이 위 절제 수술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건 생활 습관 개선 등으로 위염이 위암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식사할 때에는 적정량만 섭취하고 야식을 먹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짜거나 뜨거운 음식, 술, 카페인 등 위 점막을 자극하는 음식물 섭취도...
싸이토딕스 "혈액으로 암 미리 진단한다" 2020-12-28 18:53:02
얻어야 했다. 바늘로도 조직이 검출되지 않으면 개복 수술까지 필요했다. 선우 대표는 "이런 방법으로는 조기 진단과 반복 검사가 어렵다"며 "영상을 통해 암 조직이 눈으로 확인돼야 진단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싸이토딕스는 CTC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CTC는 암 조직에서 떨어져 나와 혈액에 떠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