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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안 뜨고 다녀?"…우회전하다 보행자 위협한 운전자 최후 [아차車] 2022-11-21 17:00:42
용인시의 신호등이 없는 한 건널목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차량을 몰던 A 씨는 행인 B 씨가 걸어가고 있음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고 우회전하려 했다. 이 건널목에는 B 씨 외에도 보행자가 있었다. 차량에 부딪힐 뻔한 B 씨가 항의하자 운전자 A 씨는 "저런 XXXX가", "눈 똑바로 안 뜨고 다니냐?" 등의 욕설을 했다. 이에 B...
보행자 2명 들이받고 "큰일 아니야" 음주 측정 거부한 공무원 2022-11-19 11:16:37
6월 3일 밤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홍천군 한 건널목 인근에서 도로를 건너던 30∼40대 2명을 들이받아 각각 전치 6주와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의심해 다섯 차례에 걸쳐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큰일도 아닌데 나한테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며 입김을 부는 시늉만...
KT-라이드로, 라이다 활용 안전분야 신사업 개발협력 2022-11-11 10:08:40
결합, 사물 인식 정보를 관제 센터로 전송함으로써 기존 카메라로는 인식할 수 없었던 위험 상황을 포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KT가 진행 중인 가상 펜스 사업에 라이다를 도입하는 한편 공중화장실 안전 관리, 교차로 건널목 사고 예방, 요양원 환자 낙상 관리 등 분야에 라이다 접목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csm@yna.co.kr...
[이태원 참사] 日시부야 젊은이로 '북적'…"걱정됐지만 사진찍고 싶어" 2022-10-31 21:21:01
힘들 정도였다. 시부야의 명소이자 대형 건널목인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를 든 경찰관이 일렬로 서서 인파가 차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도했다. 또 교차로 옆 경찰차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보행자 신호가 켜지면 "천천히 걸어가 주세요. 앞 사람을 밀면 생각지 못한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핼러윈 앞두고 긴장했던 시부야 경비 강화(종합2보) 2022-10-30 22:11:05
대형 건널목인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황색 테이프를 든 경찰관이 일렬로 서서 인파가 차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도했다. 경찰차에 설치된 스피커에서는 '넓게 공간을 확보하고 앞쪽으로 끼어들지 마세요', '혼잡에 따른 사고 방지에 협력하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왔다. 이른바 'DJ 폴리스'라고...
차도에 와다닥 뛰어든 꼬마 '아찔'…"아빠는 빛보다 빨랐다" [아차車] 2022-10-20 08:00:02
영상을 보면 지난 8월 27일 정오께 도로 건널목 앞에서 아이가 도로로 달려 나왔다. 달리던 차량에 자칫 사고를 당할 수도 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때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이를 따라 도로로 달려 나와 아이를 안아 들고 다시 인도로 올라섰다. 당시 도로엔 차량이 달리고 있어 A 씨가 멈추지 않았다면...
"건너려는 사람 어떻게 판단?"…우회전 단속 곳곳 혼란 2022-10-13 21:21:22
의사를 물어야 하는 것이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경찰은 당분간 건널목을 건너려는 행동과 의사를 외부에 `명확히` 표출한 경우에만 적발하기로 했다. 건널목에 발을 디디려고 하거나 손을 들어 건널목을 건너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경우, 건널목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뛰어올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 외의 경우는...
LH "3기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유치원 100% 국공립" 2022-10-11 16:05:10
학교·공원·생활형 SOC(도서관, 체육관 등)는 건널목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스쿨파크 개념으로 조성된다. 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목표로 젊은 층의 수용가능성, 서울 도심 접근성, 우수한 교육 등 다양한 조건을 모두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국내·외 기업들 '투자 밀물'…충남, 올들어 2억弗 외자 유치 2022-09-28 16:30:15
철도 건널목을 입체화해 기존 선로(45㎞)를 29.2㎞로 줄일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 단축된다. 경부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 1시간 23분이면 도착한다. 2024년에는 충남 홍성과 경기 화성(송산)을 연결하는 90㎞ 구간의 서해선...
논산~대전 호남선 철길 곧게 편다 2022-08-31 16:59:01
구간 31곳을 5곳으로 줄이고, 철도 건널목 입체화를 통해 기존 선로 45㎞를 29.2㎞로 줄이기로 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 단축된다. 경부고속철도(KTX)를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논산역까지 1시간23분이면 도착한다. 도는 논산역에서 논산훈련소 신연무대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