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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 때문에 쪽방촌 주민 살곳 잃어…정부·지자체 나서야" 2017-12-20 14:00:08
또 "건물주와 세입자 사이 문제로만 여기고 사적 재산권 행사 문제로 바라보면 절대 해결할 수 없다"며 "사회적 문제로 보고 정부 또는 서울시가 개입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심사 기간이 길어 신청자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동자동사랑방...
[최저임금 인상] ② 현장의 명암…업주 "타격"vs.알바 "기쁘긴 한데…" 2017-12-20 07:00:09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가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해온 입장에서 이번 인상을 환영하지만, 최저임금은 더 올라야 한다"며 "자영업자들도 임금 인상을 이유로 알바 노동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릴 것이 아니라 건물주와 대기업 본사 등에 정당한 요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이번주 서울역광장서 '노숙인 추모주간'…"인간다운 삶 꿈꿔요" 2017-12-18 15:36:20
있다. 기획단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최빈곤 거처인 쪽방은 건물주들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영업 전략을 바꾸며 사라지고 있고 화재나 위생 등 쪽방의 전통적인 문제도 여전하다"면서 "어둠이 가장 깊은 날, 홈리스의 인간다운 삶을 염원하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서울 강남구, 올해 신·변종 성매매업소 40곳 철거 2017-12-17 06:00:10
40곳을 철거하고, 철거 명령에 불응한 건물주에게 이행강제금 2천900만원을 부과·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전국 기초지방자치 가운데 처음으로 2013년 불법 성매매업소 강제 철거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00곳을 철거했다고 전했다. 구 특별사법경찰은 이 과정에서 관할 경찰서·강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서울 송파구, 불법 현수막·간판 대대적 정비 나서 2017-12-14 11:38:41
단 건물주와 업주에게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자진 정비가 어려운 경우 철거 동의서를 받았다. 구는 방치된 간판 155개와 미신고 간판 38개 등 193개의 불법·위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철거로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도시 미관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구는 365일 연중 정비반 순찰을...
국내 연예계·스포츠 스타가 좋아하는 부동산은 2017-12-12 15:07:10
책에서 주차장 빌딩에 투자한 김희애, 착한 건물주로 소문난 서장훈 등 스타 20여 명의 부동산 투자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투자 내용은 이미 언론과 방송에 알려진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중 잘못 알려진 내용은 바로잡았다. 심 교수는 책에서 소개한 투자 전략은 스타들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스타들의 ...
韓銀에서 '2017년판' 단체 패딩이 사라진 이유 2017-12-11 19:08:57
관련해선 아무래도 ‘건물주’의 지침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일이고요.한은 관계자는 “확실히 옛 삼성 본관 건물로 이사와서 겨울철 업무가 수월해졌다”며 “추위에 떨며 근무하던 예전 남대문 시절을 생각하면 감지덕지”라고 농반진반으로 얘기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올해는 선례를 보면...
호텔롯데 'L7강남' 투자자들과 TRS 계약 2017-12-11 17:46:51
건물주 운용사에 일정 수익 보장 수익 일부는 호텔롯데서 가져가 [ 김진성 기자 ] 호텔롯데가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 ‘l7강남’의 소유주인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들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었다. 건물주인 운용사와 투자자들에게 일정 수익을 보장하고, l7강남 영업 실적 변동에 따른 손익 중 일부는...
인천소방본부, 소방시설 관리업체 허위 점검 집중단속 2017-12-10 09:12:46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형시설 건물주의 의뢰를 받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업체가 화재 예방 점검을 제대로 했는지를 소방당국의 실제 점검 결과와 비교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 건물은 연면적 5천㎡ 이상으로 스프링클러 등의 설비를 갖춘 아파트·대형멀티플렉스 영화관·버스터미널 등이다. 소방본...
[단독]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연 5% 못 넘긴다 2017-12-06 17:17:41
있게 됐다”며 “건물주의 임대료 인상 요구로 쫓겨나면서 권리금을 날리는 사례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상가 임대차 보호 대상 확대로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권리금 보호 대상이 확대되면 그만큼 권리금과 임대료가 올라 신규 진입 장벽이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