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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추격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바퀴에 실탄 쏴 검거 2024-04-28 21:48:19
추격전을 벌인 50대 난폭 운전자가 실탄 발포 끝에 검거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난폭운전 혐의 등으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차량을 세우라는...
'795억원' 전세사기 겨우 징역 10년, 미국이었다면…? 2024-04-28 18:27:09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기 검거율 절반으로 ‘뚝’수사기관의 수사력 부실도 사기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 경제 범죄에 검찰이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기준을 5억원 이상 고액 사기로 제한한 검경 수사권 조정(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이후 이런 현상이 뚜렷해졌다. 검찰의 수사 권한이 축소된 데다 판사는...
난폭운전자, 추격전 끝에 실탄 쏴 겨우 검거 2024-04-28 18:13:29
검거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8일 난폭운전 혐의 등으로 A(5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한 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내리자 이를 따르지 않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며...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검거율 절반으로 ‘뚝’ 수사 기관의 수사력 부실도 사기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 경제범죄에 검찰이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기준을 5억원 이상 고액 사기로 제한한 검·경 수사권 조정(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 이후 이런 현상이 뚜렷해졌다. 검찰의 수사 권한이 축소된 데다 증거자료의 범위도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넌 죽어야"…모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50대 2024-04-26 22:19:48
혐의를 받는다. 당시 허벅지 등을 두 차례 찔린 B씨는 아파트 경비실로 피신해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동선을 확인해 남해에 있는 A씨 자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라임 주범' 도피 도운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재판행 2024-04-26 21:03:06
이 회장과 국내 조력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검거에 나서 지난 9일 이씨를 구속했다. 이 회장은 라임 자금 1천300억원 상당을 동원해 디에이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코스닥 상장사를 연이어 인수한 뒤 이들 회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4년 넘게 해외 도피를 이어가다 지난 3월 프랑스에서 검거돼...
"비정상 시드권 거래 정황 밝혀져"…홀덤펍 단속 고삐 조인 경찰 2024-04-26 16:32:51
시드권이 거래로 수급된 정황이 포착돼 검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현금→매장이용권→시드권→현금으로 바뀌는 생태계가 홀덤펍이 불법 현금 도박을 벌이는 핵심 구조다. 경찰의 이번 단속은 지난 2월 개정된 관광진흥법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다. 개정법은 홀덤과 같은 ‘유사카지노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재...
공항서 1억 돈가방 들고 튄 중국인들...바로 출국 2024-04-26 15:30:36
범행 닷새 만인 전날 인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그를 차량에 태우고 다닌 50대 중국인 지인도 범인도피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9만 달러 중 5만 달러는 환전해 중국으로 간 B씨에게 보냈다"고 경찰 조사에서 주장했다. 가방 주인인 C씨는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무역 일을 하는 관계로 당시 큰 돈을 가방에...
'3천만원' 여행 가방, 천신만고 끝에 결국 2024-04-26 07:39:42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있다가 서울 광운대역에서 이 여행 가방을 경기 양주역에서 하차하며 들고 간 혐의(점유이탈물횡령)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신원을 특정했다. 결국 수사에 착수한 지 하루만인 지난...
3000만원 든 日 관광객 캐리어 '슬쩍'…이틀 만에 잡고 보니 2024-04-26 07:25:19
지하철경찰대는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지난 17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도 전액 회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 22분쯤 지하철 1호선에서 피해자가 놓고 내린 여행 가방을 챙겨 안에 든 현금을 편취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