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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빅데이터 경영 4.0 등 2017-04-13 19:13:36
비트겐슈타인까지 인간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한 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인간의 언어와 감정을 지배하고, 의사와 행위를 결정짓는 수학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루돌프 타슈너 지음, 박병화 옮김, 이랑, 288쪽, 1만5000원)●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독도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국제법적 논리 개발에 힘쓴 고(故) 백충현...
[신간] 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의심의 철학 2017-04-06 08:12:00
비트겐슈타인, 사르트르, 포퍼, 아렌트 등의 철학 담론이 소개됐다. 휴머니스트. 288쪽. 1만5천원. ▲ 속지 않는 자들이 방황한다 = 백상현 지음. 정신분석학자인 저자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의 슬픔을 철학의 언어로 풀어냈다. 그는 유가족이 경험한 감정을 슬픔과 애도로 나눠 설명한다. 슬픔은 상실을 마주한 채로...
'트럼프 시대' 기로에 선 독일, '미국 이후 유럽' 플랜B 공론화 2017-02-07 17:18:32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전 독일 외무부 장관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20세기 구세계는 사라졌다"며 독일이 급격한 변화에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중에서도 유럽의 맏형 격인 독일이 특히 우려하는 부분은 유럽의 최대 안보 동맹인 미국의 변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전부터...
알츠하이머 환자와 대화하는 로봇 나와 2016-07-27 17:08:07
분석해 간병인에게 환자 상태를 알려준다. 루드비히의 몸에는 마이크와 카메라, 센서가 부착돼 있어 환자 시선과 몸동작, 억양 등을 수집할 수 있다. 루드비히는 오스트리아 태생 영국 언어철학자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에게서 따왔다.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가을엔 빈에서 편지를 쓰겠어요…오스트리아ㆍ핀란드ㆍ크로아티아 가을 여행 2015-10-19 07:10:03
비트겐슈타인과 프로이트가 즐겨 다니던 카페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우아한 모습으로 성업 중이다.역사적인 측면에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빈은 중세 유럽을 좌지우지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본거지다. 여제(女帝)인 마리아 테레지아는 결혼정책을 통해 어지러운 주변 정세를 안정시켰고 부강해졌다. 그의 딸 중...
[천자칼럼] 메르스 vs 중동감기 2015-06-09 20:31:12
짙은 용어들도 바로잡아 보자. 공자는 물론이고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등 서양 철학자들도 언어가 사고를 좌우하고 개념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지 않았는가.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 싱어송라이터 Davink와 듀엣곡 ‘Waltz’ 28일 정오 발표 2014-11-28 08:14:33
낙점된 다빈크는 비트겐슈타인 1집 앨범 ‘시어터비트겐슈타인(Theatre Wittgenstein)’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화, 손담비, 신혜성, MC더맥스, 김진표와 음악작업을 했으며 최근에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앨범에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의 멤버로 참여했다. 원피스에는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강신주 책, "27권의 저서 중 10권 가량 재고 더미"..추천도서는? 2014-02-04 17:01:18
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정성본 `임제오록` 등을 내 인생의 책으로 꼽은 바 있다. 특히 강신주는 김수영 시인의 시에 대해 "20살 때 대학 들어가서 김수영 시인의 시를 접했다. 그때부터 김수영의 시를 아버지로 정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강신주는 1967년 경남 함양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년기획] 독일 곳곳에 대기업·히든챔피언…지역 인재들 지역 中企 취업 선호 2014-01-14 21:49:46
졸링겐, 파이프오르간업체 클라이스는 본, 독일 최고(最古) 기업인 프륌은 아헨 부근의 스톨베르크, 파버카스텔은 뉘른베르크 부근 슈타인이라는 소도시에 있다. 기업 이름을 딴 도로도 수두룩하다. 빌레펠트의 dmg에는 이 회사의 이름을 따 길드마이스터가라는 이름이 붙었고 베텔스만은 베텔스만가, 밀레는 밀레가로...
[아는 만큼 쓰는 논술] (29) 고정 관념 2013-12-13 18:17:01
이 그림은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그림인데, 동일한 현상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마다 각자가 가진 인식의 틀이 다르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도 각기 달라진다. 그 인식의 틀을 흔히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이라고 하고 학문적 용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