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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침수 위험 실시간 안내…민관 손잡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1-24 10:30:01
일부 내비게이션이 결빙과 안개 등 도로 위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 있지만, 주로 상황 발생 후 통제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어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TF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 연내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반경 1.5㎞)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위험 상황을...
일주일 넘게 미국 얼린 북극 한파…이번엔 홍수 위험 2024-01-23 21:45:10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CBS 뉴스는 지난주 영하 20∼30도 아래로 떨어지는 이례적인 한파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최소 90명 이상이 저체온증, 낙상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미 대륙에 이어 유럽에도 북극 한파로 인한 겨울 폭풍이 몰아쳤다....
中서 대규모 산사태…47명 매몰·9명 사망 2024-01-22 20:48:54
도로 결빙과 장비 진입 정체 등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중앙정부 지도부는 총력 구조와 2차 재해 예방을 지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신속히 구조 역량을 조직해 전력으로 실종자를 수색·구조하고, 최대한의 노력으로 사상자를 줄여야 한다"며 "모니터링·경보를 강화하고 과학적인...
中윈난성 소수민족지역 산사태로 47명 매몰…"4명 이미 사망"(종합2보) 2024-01-22 19:00:46
결빙과 장비 진입 정체 등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더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중앙정부 지도부는 '총력 구조'와 2차 재해 예방을 지시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신속히 구조 역량을 조직해 전력으로 실종자를 수색·구조하고, 최대한의 노력으로 사상자를 줄여야 한다"며 "모니터링·경보를 강화하고 과학적인...
中 윈난성서 산사태로 마을주민 47명 매몰…"강설 속 구조작업"(종합) 2024-01-22 13:16:05
있다. CCTV는 현지 주민을 인용해 "전날 밤 큰 눈이 왔고, 현재는 눈이 다소 약해졌지만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지 낮 최고기온은 0도 안팎이다.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리면서 도로 결빙과 장비 진입 정체 등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함박눈 내린 서울…4,600명 투입해 제설 총력 2024-01-17 20:49:28
인한 미끄럼 사고 우려가 큰 만큼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시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보폭을 짧게 해 걷는 등 교통·보행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강설에 도로 제설…인력 4630명·장비 1068대 투입 2024-01-17 20:14:49
제설제를 2차례 뿌렸다. 시는 현재 잔설·결빙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녹은 눈과 비가 얼어 생기는 도로 살얼음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차량 운행 시 충분히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보폭을 짧게 해 걷는...
"차가 볼링공 굴러가듯 미끄러졌다"…도로 위 암살자 '공포' 2024-01-16 15:27:35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잠정)까지 집계된 서리·결빙 교통사고는 5199건 발생했다. 이 중 119명이 사망했고 88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블랙아이스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와 비교했을 때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미끄러짐이 벌어지면서 주변에 2차 연쇄 추돌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도심...
산림청, 대설 피해 예방 비상근무체계 가동 2024-01-09 15:01:20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을 중단 조치했다. 대설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해 피해목을 제거할 방침이...
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스웨덴 북부는 이보다 더 추워 이날 영하 43.8℃까지 내려갔다. 이는 1999년 이래 가장 추운 1월 날씨다. 북유럽 국가들은 지난주 내내 불어닥친 한파로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폐쇄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지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혹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