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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한미일 정상, 안보·기술·교육 3개 이니셔티브 제시" 2023-08-17 04:36:21
조기경보 데이터 공유도 논의…바이든, 對中투자규제 설명" "北, 중·러와 관계변화…최근 도발 대화 아닌 무기개발용"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16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 "3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야심찬 이니셔티브를 보게...
광복절에 일본 상륙…피해 속출 2023-08-15 21:00:13
것으로 집계됐다. 돗토리현에는 호우 경계 중 가장 높은 5단계에 해당하는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리현은 토사 붕괴와 침수, 하천 범람에 특별히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란은 간사이 지방 북쪽을 거쳐 일본을 빠져나갈...
태풍 7호 '란' 일본 간사이 통과…특별 호우 경보도 발령 2023-08-15 20:34:48
것으로 집계됐다. 돗토리현에는 호우 경계 중 가장 높은 5단계에 해당하는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리현은 토사 붕괴와 침수, 하천 범람에 특별히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란은 간사이 지방 북쪽을 거쳐 일본을 빠져나갈...
中, 한미일 정상회의 견제…"다른 나라 안전 해치는 행동 반대"(종합) 2023-08-15 17:25:59
전 세계가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글로벌타임스에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들이 군사 지휘, 조기 경보, 미사일 기술 등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나토와 유사한 공동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표면적으로는 북한을 겨냥한 것이지만, 실제 목표는...
중국 관영지, 한미일 정상회의 견제…"지역 평화·안정 파괴" 2023-08-15 08:46:10
전 세계가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글로벌타임스에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들이 군사 지휘, 조기 경보, 미사일 기술 등에서 역량 강화를 위해 나토와 유사한 공동 방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표면적으로는 북한을 겨냥한 것이지만, 실제 목표는...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오후 3시께 헤이룽장성 쑤이펀허 둥닝 관측소의 수위가 경계수위(114.6m)를 넘어서며 올해 들어 첫 홍수가 발생했다. 허베이성의 일부 하천도 홍수 경계수위에 도달해 홍수 청색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허베이성 등 북부 지역과 지린...
태풍 물러갔다…중대본 비상 해제, 위기경보는 '관심'으로 2023-08-11 15:42:42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관심'으로 내려가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 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이날 오전 11시까지 379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중대본은...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리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오늘 한반도 전체 영향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태풍 카눈이 제주 서귀포에서 남동쪽으로 220㎞ 떨어진 지점에서 북상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태풍은 9일 밤 제주도를 지나 10일 오전 경남과 전남 경계 지역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후 계속...
[태풍 카눈]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2023-08-09 10:51:27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과기정통부-정보통신업계, 카눈 북상 대비 디지털 장애 대비상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통신·유료 방송 분야 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오전 11시 30분 부로...
[태풍 카눈] 최대 전력수요 속 '긴장'…산업장관 "이중·삼중 대비" 2023-08-09 10:30:00
전력 수급 경보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준비'가 발령된다. 이후 추가 예비력 감소 상황에 따라 경보는 '관심'(예비력 3.5∼4.5GW), '주의'(2.5∼3.5GW), '경계'(1.5∼2.5GW), '심각'(1.5GW 미만)으로 격상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