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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대감PGA챔피언십과 디오픈을 제패한 모리카와에 대해 동양계 선수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역대 메이저대회에서 2승 이상 거둔 동양계 선수는 일본계 미국인인 모리카와가 유일하다. 4대 메이저(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PGA챔피언십,...
두 번째 올림픽 출전 박인비 "골프 인생 전환점 된 올림픽…2연패 이룰 것" 2021-07-01 17:41:09
이번엔 다르다. 조금 더 올림픽을 즐기며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의 힘을 깨달은 일화를 들려줬다. “금메달을 딴 뒤 귀국해 한적한 시골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나이 드신 식당 주인과 손님들이 저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어요. LPGA투어에서 우승하거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 와서도 겪지...
최종일 버디만 9개…전인지의 '뒷심' 2021-06-21 18:08:59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면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2위였지만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려 브리트니 올터마레이(31·미국)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합계...
전인지, 하루에 9타 줄이며 공동3위 2021-06-21 12:07:31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C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브리트니 올터마레이(31·미국)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종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23·미국)와는...
19세 김주형, PGA 첫 '톱20' 2021-03-01 12:11:40
‘천재 골퍼’ 김주형(19)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성적을 냈다. 김주형은 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리저브CC(파72·750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너무 덥다`…ANA 인스퍼레이션에 캐디 카트 이용 허용 2020-09-05 16:47:13
직접 골프백을 메고 걷겠다는 뜻을 전했다. LPGA 투어는 또 "이 대회에 전통적인 캐디 복장인 점프 수트 대신 조끼만 착용하도록 했다"며 더운 날씨에 대한 대비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ANA 인스퍼레이션은 원래 해마다 3월 말, 4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9월로 일정이 미뤄졌다. 3∼4월에는 최고 기온이...
'골프 여제' 박인비 "남편 캐디와 첫 메이저출전…'특별한 도전' 설레요" 2020-08-17 17:35:43
행복하다”며 웃었다. 박인비는 평소 혼자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자신있는 그린 위에선 캐디를 찾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남씨가 백을 멘 이후론 조금 달라졌다. 박인비는 “웬만한 퍼팅 라인은 내가 보고 판단하지만, 올 시즌엔 남편에게 많이 물어보고 있다”며 “브래드에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묻는 것...
프로당구, 내달 6일 무관중 '큐 사인' 2020-06-22 17:47:00
6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관중 없이 열린다. PBA투어는 5월 개막을 예정했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두 달 미뤘다. 총 10개로 계획했던 대회 수도 개막 연기로 인해 7개로 줄었다. 시즌 출발선에 선 선수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 남자 당구 국가대표 강동궁(사진)은 “이렇게 오랫동안...
박인비, 올림픽 2연패 불발되나 2020-03-22 15:54:04
이 결정은 랭킹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남녀 주요 투어들이 5월 중순까지 경기를 모두 중단키로 하면서 내려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4월 대회인 롯데챔피언십, LA오픈, 메디힐챔피언십을 연기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4월 2일 개막할 예정이던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아예 초가을인 9월 10일...
PBA투어,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상’ 신설 2019-11-21 17:53:17
프로당구(PBA)투어가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상을 신설했다. 이 상은 PBA투어 2019~2020시즌 5차전인 ‘메디힐 PBA-LPBA 챔피언십’에서 최고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서바이벌, 세트제와 관계없이 누적이 아닌 단일 경기 베스트 에버리지를 기록한 PBA 선수에게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