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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스피커 무료 교체해드려요" KT의 '꼼수 상술'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1-18 09:44:02
보고 솔깃했다. KT가 경비실 안내 방송에 주로 쓰이는 스피커를 최신형으로 바꿔준다는 안내였다. 천막에 대기하고 있던 KT 직원은 “모든 진행비가 무료이니 부담 갖지 말고 신청하라”고 했다. 하지만 공짜는 없었다. 스피커를 교체하러 온 직원은 TV·인터넷을 교체하라고 거듭 설득했다. ‘스피커 교체 출장비도 안...
대규모 약탈·방화…파푸아뉴기니 "국가 비상사태" 2024-01-11 20:18:53
총리실 앞까지 접근해 경비실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포트모르즈비에서 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제2의 도시 라에에서도 폭동이 일어났다. 이에 경찰들도 일선에 복귀했지만 소요 사태는 밤새 일어났고 이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소요 사태로 두 도시에서 16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파푸아뉴기니서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총리,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4-01-11 19:43:03
흥분한 군중은 의회와 총리실 앞까지 접근해 경비실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수천 명이 상점에서 물건을 들고나오거나 검은 연기가 도시를 뒤덮은 영상이 올라왔다. 포트모르즈비에서 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제2의 도시 라에에서도 폭동이 일어났다. 이에 경찰들도 일선에 복귀했지만 소요 사...
파푸아뉴기니 대도시, 경찰파업 치안공백 속 소요…"15명 사망" 2024-01-11 11:25:17
흥분한 군중은 의회와 총리실 앞까지 접근해 경비실에 불을 지르기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수천 명이 상점에서 물건을 들고나오거나 검은 연기가 도시를 뒤덮은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파우스 파콥 포트모르즈비 주지사는 현지 라디오 방송에 나와 "기회주의자들이 수도의 재산을 약탈하고 있다"며 "경찰 없는 ...
아파트 머슴도 아니고…"경비원이면 센스 있게 문 열어라" 2024-01-08 15:18:22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입구 문을 열어줬으면 한다"고 민원을 넣었다. 이어 "전에 계셨던 경비 아저씨는 알아서 문도 열어주셨는데, 이번 경비 아저씨들께서는 그런 센스가 없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이 민원에 관리사무소 측은 "경비원 교육을 시키겠다"고 답변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행방 묘연' 미스터리 2023-12-26 16:27:38
마러라고의 경비실 전화번호가 실린 실종자 전단이 나돌기도 했다. 멜라니아가 잠행을 이어가자 남편의 선거 운동에서 멜라니아가 어떤 역할을 할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당선된다면 영부인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팜비치의 주변 인사들은 멜라니아가 자신의 유일한 친자인 17살 막내아들 배런을 보호하려는...
멜라니아 잠행 미스터리…대선 앞두고 두문불출에 궁금증 증폭 2023-12-26 16:12:34
본 적이 있느냐'는 문구, 마러라고의 경비실 전화번호가 실린 실종자 전단이 나돌기도 했다. 멜라니아가 이처럼 잠행을 계속하면서 남편의 선거 운동에서 멜라니아가 어떤 역할을 할지,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당선될 경우 어떤 영부인이 될지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아이오와주에서 한 연설에서 자...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는 아이를…" 천사 같은 이웃님에 감동 2023-12-25 14:01:23
"새벽 시간이라 경비실도 전화를 받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아이가 집에 들어와서는 울지도 않고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을 조리 있게 설명하더라"라며 "네 살이었는데 참 똑똑한 아이 같았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경찰서에 전화한 끝에 아이의 어머님과 연락이 닿았다"면서 "곧바로 아이의 부모가 저희 집으로 오셔서...
"제보한 사람 누구냐"…3칸 주차한 슈퍼카 차주 '적반하장' 2023-12-04 19:07:20
7월,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주가 경비원을 상대로 갑질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논란이 된 차주와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주는 아파트 규정을 어긴 주차로 위반 스티커가 붙자 경비실에 떼 달라고 항의했고, 거절당하자 경비실 입구 쪽 인도를 차로 막았다. 논란이 커지자 차주는 사과문을...
80대母 폭행 '막장 패륜'…심신미약 안 통했다 2023-11-19 09:15:20
4월 아파트 경비실과 동네 편의점 등지에서 욕설하며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알코올 의존증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법원은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오 판사는 "'주폭' 행위를 하고도 기억이 안 난다면서 범행을 부인해 재범 우려도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