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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경영성과에 책임" 2024-05-17 11:00:01
카카오 정신아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경영성과에 책임" 3월 선임 후 첫 주주서한…"사용자 중심 AI 서비스에 집중"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정신아 카카오[035720] 대표이사는 매년 2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경영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6일 카카오 주주들에게...
흥국금융계열사, 소외계층 무료급식 나눔 2024-05-17 09:44:50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 출시한 흥국금융계열사(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NFINECUBE)’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음식 만들기부터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소외...
카카오 안팎 채운 '김앤장' 출신…재무 사령탑엔 'CJ 재무통' 2024-05-17 09:22:35
업계에선 정 위원장 선임을 계기로 카카오의 책임경영 기조가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2월 CA협의체 산하에 5개 위원회를 신설했다.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G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등이다. 카카오는 'CJ 재무통'으로 불린 신종환 전 CJ...
알프스의 미스터리 중국인 가족…"F-35기지 스파이였나" 2024-05-17 08:54:50
8개짜리 뢰슬리 호텔을 경영하던 카스파 콜러 씨는 나이가 들어 은퇴를 결심했다. 호텔을 매물로 내놓고 전통을 이어 경영을 맡을 새 주인을 기다렸다. 그러나 매수에 나섰던 마을 양계장 주인은 대출을 받는 데 실패하는 등 주인을 찾지 못하던 중 F-35 도입 논의가 본격화된 2018년 중국인들이 나타났다. 콜러씨는 호텔...
호실적 내고도 급락한 HMM…최대주주 불확실성이 '발목' 2024-05-17 08:36:17
경영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주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은 주주가치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 팬데믹 시기에 워낙 많은 현금을 벌어들였기에, 현재 HMM이 보유한 현금은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활용한 투자에도,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고운 연구원은 “최대주주 관련 불확실성이 미래 투자...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웹툰 회사의 경영이 악화하면서 웹툰의 저렴한 공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AI 웹툰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컷당 제작 시간은 2분으로 단축되며 작가와 엔지니어, 3D 디자이너 단 3명으로 웹툰을 만들 수 있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개인정보 보호 스타트업 오내피플은 20개 이상의 일본...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2024-05-17 06:05:00
책임경영위원장에 정종욱 전 삼성생명 법무팀장 선임 ▲ 유유제약[000220] 1분기 영업익 136%↑…순이익은 1천118% 증가 ▲ CJ올리브네트웍스 1분기 매출 1천678억원…15.4% 증가 ▲ 휴온스글로벌[084110], 1분기 영업익 6%↑…매출 역대 최대 ▲ 휠라홀딩스[081660], 영업이익 1천633억원…"아쿠쉬네트 호조" ▲...
日 도시바, 국내 직원 대상 4000명 규모 구조조정 시행 2024-05-17 01:42:22
자회사 웨스팅하우스의 거액 손실 등으로 경영파탄 상태에 빠졌으며 지난해 주식 공개 매수를 거쳐 일본 투자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즈(JIP)에 인수됐다. JIP는 지난해 12월 도시바를 상장 폐지하고,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조직 개혁과 수익성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올려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도시바의 경영난은...
남양유업 3세도 사임…홍씨 일가 전원 물러났다 2024-05-16 23:48:53
22일부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최대 리스크였던 오너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대법원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준 바 있다. 남양유업...
2년 만에 재개된 한중경제장관회의…최상목 “공급망 협력 강화해야” 2024-05-16 21:40:51
양국 기업에 우호적인 경영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2022년 8월 이후 2년여 만에 재개된 이번 회의를 두고 “코로나19 위기 이후 높아진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호 협력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온 점은 환영할 일”이라며 “이는 바다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인 양국이 32년 지기 오랜 친구...